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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연천 노바코리아배 단식대회 최종식-윤충식 결승강영록 단식회장의 대회후기
글 강영록 영상 박원식 기자 편집 정진화 교수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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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01  12: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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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대회를 마치면서- 강영록 단식협회장

연천대회는 지리적으로 경기최북단 끝에 위치한 곳이여서 참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맨처음 박원식편집장께서 프로대회와 동호인대회를 함께 개최여부 전화가 왔을때 첫번재 머리속에 스친것이 장소 ,
두번째 협회주관 처음

과연 성공할수있을까 ?
걱정이 됐다,

통화속에서 이미 1분도 안돼서 흔쾌이 하겠다고 답을 주었다 , 물론 협회워원들과 상의후 최종결정을 하겠다고 했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였다,
평소 협회주관 년 1회 정도는 대회를 개최해서 동호인들게 봉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협회주관 대회라는 상징과 지자체에서 테니스코트 무료사용과 상금일부를 지원해주겠다는 제안에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향후 천안,안동,전주,대구,등 이와같은 시스템으로 기존대회에 함께 간다면 우리에게는 천군만마를 얻은 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0여년간 모든 대회는 단식동호인들이 참가비와 부족분을 자비로 어렵게 대회를 개최하는 현재의 시스템에서 진일보한 제도였기 때문이다,
향후 여타 지역에서도 이런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에 우리로서는 코트비와 상금을 지원해주는 대회를 메이저대회만이라도 약 10여개 정도 한다면 참가하는 동호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수 있고 그것은 내용있는 단식발전에 활력소가 될것이다,

개인적으론 여름휴가도 못가고 곳바로 교황방문에 아시안게임에 눈코 뜰 새없는 일 때문에 한달내내 연천대회을 걱정을 했었다. 참가인원이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 결국 1주일 앞두고 염려했던 일이 발생하였다,

참가인원은 30여명 내외.  128드로 하겠다고 코트24면 부족하다고 몇번 요청까지 해놓고 이런 일이 나는 심장이 떨렸다. 마음도 조급해졌다.
여기 저기 지인들에게 대회참가하라고 전화를 돌렸다. 대회주최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이것이다.
아무리 많이 온다해도 64명을 넘기기 힘드거란 판단에 대회 3일전에  평소 여성부대회에 마음속에 두었던 기회가 바로 온것이다,

그야말로 번개 여성부대회 신설 비랭킹 10명만 나와도 주관하겠다는 나의 의지는 강했다. 불가하다는 주의 여론을 뒤로한 채 강행했다.  16명 요강을 발표.  대회전일 16명 참가 ---기적같은 일이다, 나에게는 ...
올초 취임사에서 언급한 변화에 겨우 첫단추를 끼웠을 뿐이다,
대회전일 위크숍으로 전곡고에서 회원들과 운동를 하면서 이번 대회를 주관한 전곡중학교 나영석 선생을 처음으로 뵈었다.

15년전 부천 부명고가 테니스로 이름을 날린때 감독이었다, 전곡으로 전근와 전곡에 테니스를 뿌리내렸고 소년체전 우승을 수차례, 군부대에서 짚차로 카퍼레이드를 하였단다. 이를 보고서 주민들도 나서서 후원회가 결성되고 인구 4만명에 실내3 실외 24면 전부 하드 기반을 이룬 사람이 바로 나영석 선생이다. 
참으로 존경스러운 분이다.  아들은 국가대표 나정웅 선수다.

그의 제자인 이광희, 국가대표 서용범등 약 40명이 모여서 테니스나라배를 개최하였다. 스승과 제자의 테니스사랑, 진정한 남자의 의리를 곁에서 볼 수 있었다.
마침 연천노바코리아 단식대회날 서용범 선수가 나 선생 옆에 있어서 우리 협회위원들과 인사하고 저녁을 함께 하면서 막내 영렬과 갑장으로 친구를 하였다.  서용범 선수는 선수들과의 대화, 애환, 자신들이 동호인들과 클럽에서 많이 자리하는데 단식협회처럼 테니스발전에 대해서 논하는 곳은 처음이라고 의미있는 관심을 보였다.


내가 내일 여성부와 동호인부에 원포인트 렛슨을 제안하여 흔쾌히 답을 해서 여성부는 9시부터 게임을 시작할것은 10시30분까지 레슨을 하였다. 참가한 여성은 시합하지 말고 계속하자고 할정도로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나도 받지 못했던 국가대표로 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이벤트 치고는 길게 받았다.  포핸드,백핸드,포,백 발리 ,스매시,서브 하나 하나를 클리닉해준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테니스사상 최초로 프로대회와 동호인가 함께가야 한다는 제안을 받아드려서 개최한 의미있는 대회였다.  남자 64드로 여자 16드로 개최한 연천대회는 성공적으로 치른 협회차원에서 처음치른 의미있는 대회였다. 협회위원들의 무한 봉사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토요일 워크숍과 관계자들 미팅 대회 준비 등 연천을 가야되는데 농민 집회로 토,일 시간내기 부담스러워서 휴가를 내서 전곡으로 향했다,
전곡에서 생일을 맞았는데 대회진행한다고 점심을 쫄쫄이 굶고 배고픔의 고통속에서 물만 먹고 대회를 마치고 협회위원들과 8시에 저녁을 먹는 한끼 굶주림의 댓가를 치룬 날이었다.

한코트에서 동호인 남자,여자결승 그리고 프로대회를 동시에 관전할수 있는 연천에서의 테니스대회는 나로서는 잊지못할 추억을 그리고 한번의 새로운 시도다.  앞으로도 전국에서 많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올해가 가기전에 연천에서 똑같은 대회를 치를 것이다. 연천은 단식협회가 대회를 한다면 언제든지 모든 코트를 무료로 줄수있다는 확답을 받았다. 상금역시 그정도는 언제든 해주겠다고 하였다. 많이만 나와 달라고 한다.  단식테니스는 혼자만이 가는것보다는 지자체와 스폰사와 프로대회와 함께 간다면 진일보한 발전을 가져올것으로 확신한다,

연천대회는 남자 64드로 여자32드로 진행할계획이며 한번의 미숙함과 부족함을 다음 대회에서는 업그레이드하여 동호인들로 부터 명품대회의 진수를 보이고 싶은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연천군과 노바코리아 이상화 대표, 나영석 프로대회 준비위원장, 체육회장님, 군의회부의장님 ,후원회장님 서용범 선수, 마지막으로 단식협회 위원들, 참가해주신 남자부-여자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동호인단식협회장 강영록 올림



댓글

손시균 14.09.29. 14:15
협회장님...첫 단식협회에서 주관하는 단식대회 준비에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오후4시쯤 합류하였을 대 생일날 점심도 못 드시고 고생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짠했습니다.
처음 실시하는 대회라 다소 미흡한 점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좋았던 대회로 기억이 될 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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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록 14.09.29. 21:18
사무국장님 대회준비 운영에 너무나 고생많이 시켜서 미안합니다,
보람있는 대회였습니다,
장거리 운전에 고생많았습니다,
적자를 감소하면서도 최대한 동호인들에게 상금도 노력을 많이 애쓰신것고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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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영렬 14.09.29. 16:45
처음으로 최북단에서 열린 연천대회에 단테매와 함께하여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음대회때도 좀 더 발전하여 성장하는 대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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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록 14.09.29. 21:22
우리 단식테니스의 미래를 이끌 젊은피 오픈된 마인드 추진력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특히 대학동아리들을 단식에 접목시켜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부인과 아이를 두고서도 마지막 마칠때까지 진행보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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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앵두(김영두) 14.09.29. 17:39
멀리도 먼 연천에서 단식매니아님들과 제1회 프로테니스대회와 같이 함께 할수있어 아주 좋은 추억이 된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많은 운영위원님들과의 워크샾은 미흡했지만 그래도 정진화교수님과 테니스플 편집장님과 많은 대화을 오가며 좋은 방안과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방향을 같이 논의 할수 있어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네요..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함께 해준 교수님과 편집장님 정말로 수고 많이 했구요.
앞으로도 이런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늘 건강유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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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록 14.09.29. 21:23
바쁜시간 내어주셔서 먼거리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힘이 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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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혁 14.09.29. 17:58
의정부.ic.에서..연천까지의도로가..신호도많고..많은차량의.교통혼잡으로.고되긴하였지만..프로선수들게임도볼수있어.다른대회.어느때보다.즐거웟습니다..에어파스..사용하신..집행부..어떤분인지모르겠네요...다음대회때..곱으로.사주셔야합니다...집행부..동호인선수..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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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록 14.09.29. 21:25
즐거웠다니 다행입니다,
의정부에서 새로난 도로로 갈경우 30분이면 신호없이 가는데 공지가 미흡했습니다,
다음대회에는 반드시 구급약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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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14.09.29. 18:23
처음으로 열린 연천 대회 협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또한 연천군 테니스 관계자분들의 환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록 작은 도시지만 테니스에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꼈습니다 여러가지 부족한점 더욱 보완해 보다좋은대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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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록 14.09.29. 21:26
부회장님 수고많았고 끝까지 남아서 진행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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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샷~(민경석) 14.09.29. 18:52
회장님 이하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대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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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록 14.09.29. 21:26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한단계 엎그레이드 된 멎진 대회를 준비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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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진동균) 14.09.29. 23:56
글만봐도 노고가 느껴집니다. 비록 거리가 멀어 참여하지 못했지만, 지난번 수원대회처럼 좋은 대회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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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칠 14.09.30. 10:20 new
먼저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나름 잘한 것 같아서 약간은 위안됩니다. 제가 회장으로 있는 팀이 단체전 경기가 두 팀이 가까스로 대회에 출전하여, 그럼에도 불구하여 한 사람이라도 보태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의 열정, 그리고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글 강영록 영상 박원식 기자 편집 정진화 교수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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