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경기장에서 보아야 할 것은 많다. 그중 선수의 걷는 자세, 라켓 들고 서 있는 위치, 베이스라인과의 거리 ,임팩트되는 시점, 볼의 네트 넘어가는 높이 등등 수없이 많다. 이 가운데 선수들의 상체나 라켓 스윙 궤적이 아닌 하체의 움직임을 보면 실력을 가늠하고 승패를 예측할 수 있다.  한마디로 스텝이 흐르는 물같아야 한다.  발뒤꿈치  먼저 지면에 붙이고 걷는 마사이족 스텝을 상위랭커들이 하고  있다. 발목  탄력을 위해 평소 걷는  것을 그렇게하고있다. 그러면 임팩트때 착지를 확실히해 지면으로부터 힘을  받는다. 볼 파워가 좋아짐은 당연하다.  프로들의 걷는 자세만 그대로 모방해도 테니스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잘하는 선수는 좌우 빠지는볼 치고나서 복원력이 좋다. 다음볼 처리에 여유가 있다. 이는 효율적인 스텝이고 발바닥을 지면에 잘붙여 힘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