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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그레이스 민과 크리스티 안의 경우WTA 투어 무대, 미국 스탠포드대 각각 진출
채순형 기자 박원식 기자  |  soonch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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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16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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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주니어프로그램 간판. 플로리다 에버트 아카데미 건물 벽면에 걸려 있다
   
▲ 미국선수육성프로그램에 선발되어 그레이스 민(오른쪽)이 내셔널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WTA 투어선수인 그레이스 민(한국이름 민은지)은 미국테니스협회의 주니어 훈련 프로그램(Player Development) 출신으로 플로리다 에버트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주니어를 거치면서 대학과 프로선수의 길을 선택할 시기에 애틀란타에서 목회를 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레이스의 대학 진학을 원했으나 그레이스 자신이 어려운 길인지는 알지만 프로 무대에 도전을 해 보겠다고 하여 선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의류 지원만 받은 채 쉽지않은 프로 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투어 일정 등을 혼자서 관리하고 테니스 이외에도 많은 일 처리를 스스로 감당하고 있다.

그레이스의 지난해 US오픈 예선 경기를 지켜보면서 포핸드와 백핸드 등 스트로크의 기본이 충실하고 발도 빠른 편이지만 유럽 선수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작은 체격으로 인한 힘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특히 서브 파워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파워 높이는 트레이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다만 주니어때는 성장 및 부상등을 이유로 웨이트 트레이닝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지 않았다. 다만 하체가 튼실해 몸의 중심을 낮게 잡는데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그레이스의 테니스 선배로 미국 주니어 테니스대회에 함께 출전한 크리스티 안(미국 주니어 18세부 1위 출신)은 주니어를 마치고 미국 스탠포드대학에 입학해 대학 여자 테니스팀의 1번 단식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크리스티와 같이 경쟁했던 크리스티나 맥케일(Christina Mchale, 세계 49위, 미국 6위)와 코코 밴드웨이(Coco Vandeweghe, 세계 75위, 미국 11위)등이 있고 그 선수들은 프로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고 현재 세계 100위내 랭킹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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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순형
크리스티 안 선수는 이번 5월에 스탠포드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프로에 뛰어 들기 위해서 현재 플로리다에서 맹연습중에 있읍니다. 조만간 크리스티 안 선수의 동정을 전해드리겠읍니다
(2014-07-21 11: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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