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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샷=좋은 축=득점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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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7  07: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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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나 나달,세레나, 리나 혹은 우리나라 대회에 출전하는 100위권 선수들을 보면 한결같이 좋은 밸런스를 갖고 일정한 샷을 만들어냄을 알 수 있다.  테니스동호인들의 눈높이가 높아 일정한 샷을 만들어내는 정상급 선수들에 맞춰져 있어 그렇지 못한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예전에야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나오면 장충코트로 우루르 몰려 갔지만 요즘은 유투브 등을 통해 전세계 밸런스 좋은 정상급 선수들을 수시로 간편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대회장으로 많은 사람이 가지 않는다.

동호인들로부터 구별짓는 정상급 선수들과 300~500위권 선수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축에 있다. 정상급 선수들은 좋은 축을 갖고 있으며 300~500위권 선수들은 좋은 축을 지니고 있지 못한 선수라고 보면 된다.

100위안에 들고 정상을 두드리려면 좋은 축을 만들어야 한다.

동호인들도 경기력이 좋은 사람은 나이와 관계없이 좋은 축을 가진 사람이다. 나이 50~60이 되어도 30~40대를 이기는 경우가 있는데 좋은 축을 갖고 테니스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지 않은 즉 무너지 축을 가지고 테니스를 하면 뼈와 근육을 혹사시키는 노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참가하는 어린 외국선수들의 경우, 톱 100에 1년안에 드는데 그 이유는  좋은 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축을 갖고 테니스를 하면 몸이 좋아지고 기량이 향상되고 매일 매일 경기를 통해 자신의 실력이 쑥쑥 크고 있음을 알게 된다.   경기를 리드하다 역전패하는 경우는 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피로 누적으로 경기 막판 실력발휘를 못하게 된다. 동호인들은 한세트경기를 하지만 엘리트 선수들은 최소 3세트에서 최대 5세트까지 경기를 한다. 축이 좋지 않으면 5세트까지 버틸 수가 없다. 심지어 윔블던에서는 미끄러운 잔디코트를 선수들에게 들이대고 누가 축을 잘 잡고 테니스를 하는지 평가하기도 한다. 그래서 선수들은 윔블던 우승을 최고의 영예로 안다. 윔블던이라는 잔디 코트가 최고 테니스 인간을 뽑는 대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흔히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는 말이 있다. 카메라 사각 앵글에 잘 잡히는 선수나 동호인들은 좋은 축을 갖고 테니스를 한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좋은 축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런닝, 계단오르기, 헬스기구를 이용한 강인한 축 만들기하는 시간을 테니스하는 시간보다 많이 할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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