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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고양 성사시립코트에서 '16회 신일산회장배'(회장 이정미)가 열렸다.
일주일에 화,목 이틀을 모여 우승자들로 이루어진 A팀,비교적 구력이 짧은 B팀으로 나누어 꾸준히 테니스를 즐겨 온 신일산클럽은 16회 대회를 맞이하여 '화합하는 클럽,신구가 조화를 이루는 클럽'이 되자는 이 회장의 대회사에 환호를 보내며 청백전으로 신명나는 대회 분위기와 테니스를 즐겼다.
또한, 전현직 임원진들과 이 회장이 정성껏 마련한 버섯세트,기념모자등은 일반 전국대회에 못지 않는 참가 기념품이어서 회원들을 더욱 기쁘게 하였다.
허숙경 고문은 "신입 회원들이 계속 유입되고 클럽이 점점 더 젋어 지는 것 같아 고무적이다.이에 조금이나마 보답코자 전문 출장뷔페로 점심을 마련하였다."고 말해 많은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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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회 대회를 맞이하는 신일산클럽 회원들.(회장 이정미 , 고문 허숙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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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에서 지원을 해 줘 단체로 맞추어 입은 오렌지색의 화려함이 클럽 회원들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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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미 회장을 도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주도한 허숙경 고문의 플레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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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백전 플레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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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백전 플레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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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백전 플레이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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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백전 플레이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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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백전 플레이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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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백전 플레이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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