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줄을 보호하자!

볼의 스핀과 반발력은 임팩트 순간에 라켓줄이
뒤로 밀리고 가로와 세로줄이 좌우로 벌어졌다가
원위치로 힘차게 돌아오는 ‘라켓줄복원력’
즉, ‘트램펄린효과’ 에서 나온다.

테니스에서 라켓이 20이면 라켓줄은 80입니다.

선수들이 경기 중 손가락으로 흐트러진 줄을 고르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동호인 대부분도 이런 줄 고르는 경험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경기에 지장이 없다면 굳이 라켓줄을 고르지 않아도 되는데
왜? 라켓줄을 바르게 정리를 해야 할까요?

볼의 스핀과 반발력은 라켓줄의 평평하고 고정된 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임팩트순간에 라켓줄이 뒤로 밀리고 가로와 세로줄이 좌우로 벌어졌다가 원위치로 돌아오는 스트링복원력(인장내력) 즉, “트램펄린효과”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경기 중 20 회의 랠리를 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정리된 라켓줄로 경기를 하는 것과, 5회는 정리되고 나머지 15회는 정리되지 않는 라켓줄로 경기를 하는 것은 경기력에서 아주 많은 차이가 납니다.

동호인들께 묻고 싶습니다.
경기 전 날 라켓줄을 수리한 선수와, 매어 놓은지 오래된 라켓줄을 가지고 경기를 두 사람 중 누가 경기력이 좋아 질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페더러는 처음 7게임, 그 후로는 매 9게임마다 라켓을 바꾼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라켓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라켓줄텐션으로 습득된 최적의 타구감을 유지하기 위해 경기 중 랠리를 하면서 마모된 라켓줄을 바꾸는 것입니다.

흐트러진 라켓줄을 정리하지 않고도 라켓줄 표면에 분사하고 치기만 하면, 라켓줄 마모를 줄이고 라켓줄이 자동으로 정리되는 라켓줄보호제 “스트링업퍼”는 테니스 동호인의 경기력을 유지시켜 줄 것입니다.

특히 수분에 취약한 천연쉽 거트에 필요한 내수성을 도와 주고,
쉽게 딱딱해지는 폴리줄의 상태를 부드럽게 유지시켜 테니스 엘보등 부상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경기전날 라켓줄 매기를 꺼려하셨다면
라켓줄보호제 “스트링업퍼”를 사용 해 보시면 그 효과에 놀라실 겁니다.

3up(쓰리업) 대표 양현철
- 라켓줄 보호제 “스트링업퍼”개발 및 특허등록(10-0851762)
- 중, 고, 대학 테니스 선수
- 스포츠용품 / 스포츠에너지 컨설팅
- 현재 대전 문화 테니스장에서 테니스 지도
- (전) 국민생활체육 대전시 테니스연합회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