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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국제규격 갖춘 테니스장 4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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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08  14: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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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유치, 명품 스포츠 고장으로서의 명성 높여나갈 터"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우슬체육시설 현대화사업 일환으로 우슬테니스장을 국제규격을 갖춘 하드코트로 새롭게 조성에 나섰다.

이는 2012년 하반기 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써 당초 5개 면의 마사토로된 클레이코트를 국제규격을 갖춘 4개 면의 아크릴재 하드코트로 변경하고 조명시설도 야간경기 규정에 맞게 모두 정비한다.

아울러 겨울철 강풍에 대비해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기존배수시설 및 관람여건 등을 개선하여 최적의 경기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우천이나 강설시 일정기간 경기를 할 수 없어 테니스 동호인들의 이용불편과 각종대회유치에도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기장 바닥을 브랜드가 있는 아크릴재 하드코트로 교체함으로써 모든 애로사항이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오는 10월25일 해남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전남생활체육대회기간 동안 테니스장을 이용하는데 차질 없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물을 점차 현대화하여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명품 스포츠 고장으로서의 명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이덕희, 난징 국제 주니어테니스 단식 8강 진출
 
이덕희[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제천동중)가 중국 난징 국제주니어대회(Grade 2) 단식 8강에 안착했다.

7일 중국 난징 테니스 아카데미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단식 본선 16강에서 중국의 첸씬을 2-0(6-2 6-3)으로 제압했다. 전날 32강에서 하오 장(중국)을 상대로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승을 거둔 뒤 이틀 연속 홈팀 선수를 물리치며 기세를 올렸다.

이덕희는 지난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에피토크-아브리스 컵' 우승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Grade 2 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홍성찬(횡성고)과 짝을 이룬 복식에서도 8강에 올라 대만의 린 웨이데-양 샤오치 조와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이덕희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더 나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 
‘2013 KETF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김천종합스포츠타운 6일간 열전
 
김형만 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김천에서는 2013 KETF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가 7일~12일까지 6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뜨거운 열전의 막을 올렸다.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는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테니스연맹, 경북테니스
협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선수, 임원 500여명이 참가해 삼락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남‧녀 10세, 12세부로 나눠
단식과 복식 경기로 진행되며, 해외에서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스라엘, 미국, 태국, 홍콩 8개국 5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   2013 KETF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김형만 기자
 
김천은 스포츠 도시로 정평이 나 있다. 그중에서도 테니스대회의 약진이 가장 두드러진다. 2008년 테니스대회 5개를 시작으로 2009년 12개, 2010년 10개, 2011년 12개, 2012 15개, 올해에는 이번 대회가 15번째로 총17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른 대회도 많이 개최를 하지만 테니스대회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동안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데이비스컵대회를 4회나 개최했다. 지난 4월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2013 세계주니어데이비스컵’ 및 ‘2013 세계주니어페드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는 대회뿐만 아니라 지난 3일~7일까지 5일간 전국테니스지도자 강습회가 아르헨티나 구스타보 루자 강사을 초청, 전국의 테니스지도자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대의
진보된 플레이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습회를 개최하는 등 베이스라인에서 플레이, 서브, 리턴, 포핸드, 백핸드, 넷플레이 등 다양한 기술배우고 익히는 산교육의 장이 되고있다.


 

   

연천 전곡중, 짜릿한 ‘역전승’ 우승컵 안아소강배 테니스 대회
남중부 단체전 정상

김태연 기자  |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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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06    전자신문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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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강원 양구테니스파크에서 벌어진 제41회 소강 민관식배 전국남녀중고등학교대항 테니스대회 남자중등부에서 사상 처음으로 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연천 전곡중 선수단이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대한테니스협회

연천 전곡중이 제41회 소강 민관식배 전국남녀중고등학교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남자중등부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전곡중은 5일 강원 양구테니스파크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남중부 단체전(4단1복) 결승에서 경북 안동중에게 첫 경기를 내줬지만 이후 내리 세 경기를 따내는 저력을 보이며 종합전적 3-1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전곡중은 지난 달말 열린 낫소기 중고테니스대회에서 올 시즌 첫 전국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일주일 만에 소강배에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관왕의 영예와 함께 남중부 최강임을 입증했다.

특히 소강배 대회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전곡중은 이날 단식 두 경기가 동시에 진행된 결승전 제1단식에서 에이스 이정헌이 상대 김재환을 2-0(6-1 6-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기선을 잡았지만 제2단식에서 장준이 학생선수권 준우승자인 안동중 김병훈에게 0-2(1-6 2-6)으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곡중은 이어 진행된 3, 4단식 중 제4단식에 출전한 정성은이 안동중 김주환을 2-0(6-1 6-1)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우승을 예고한 뒤 다소 밀릴 것으로 예상됐던 제3단식에서 이원복이 상대 서민교와 접전을 펼친 끝에 2-0(6-3 7-6)으로 힘겹게 승리를 거둬 우승을 확정했다.

황봉연 전곡중 감독은 “지난 대통령기대회 준결승에서 안동중에게 당했던 패배를 설욕하며 올해 마지막 단체전인 소강배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면서 “올해 전곡에 개장한 하드코트에서 연습한 것이 낫소기와 소강배를 우승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최종일인 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수원 삼일공고와 서울 마포고의 남고부 단체전 결승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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