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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을 차지한 순창군청선수단(감독홍정현 선수 서홍삼,김병국, 오승규, 윤상순, 유상열) |
제51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대회 3일째 (단체전 결승)=
1.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
* 전년도 우승 팀인 이천시청을 ② : 1로 누르고 순창군청이 창단 13개월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 하였다. 재정악화로 인해 전북체육회 팀이 작년 5월에 해체되어 순창군청에 새 둥지를 틀었고,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순창군청선수단은 타 팀이 해체되어 이적한 선수와 방출된 선 수들이 대부분이지만 홍정현 감독의 지도하에 마침내 우승을 하였다. 첫 번째 매치 복식은 이천시청 이 연,지용민 조에 순창군청 서홍삼,김병국 선수가 3 : 패. 두 번째 매치에서 순창군청 오승규 선수가 2011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요한 선수를 접전 끝에 : 3 승. 마지막 복식에서도 타이 브랙까지 가는 접전 끝에 순창군청 윤상순, 유상열조가 허용운,이돈기 조를 : 3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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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우승 견인한 농협 임수민 선수 |
2.여자일반부
국가대표 훈련중인 김애경,주옥 선수가 빠진 NH농협은 올해 국무총리기 우승 팀인 옥천군청과 어려운 경 기가 예상되었다. 첫 매치인 복식에서 최다혜,김미연 조가 어렵게 김지연,조혜진 조를 : 3 으로 승. 두 번째 매치인 단식에서 임수민 선수 역시 유리라 선수와 접전 끝에 : 3으로 이겨 매치스코아 : 0으로 5년 만에 대통령기 대회 우승기를 차지하였다.
3. 남자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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