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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리빌딩(re-building)중모두가 에이스라는 강원도청 팀
춘천=이진국 기자  |  jkl@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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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1  0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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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현충일 연휴기간 중 모처럼 시간을 내어 1박 2일로 운동을 하러 간 기자는 춘천 송암실내코트에서 우연히 훈련하러 온 강원도청 팀을 만났다. 특별히 취재를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어서 잠시 망설였지만, “빠진 김에 목욕한다”는 격언(?)에 충실하기로 작정하고 카메라와 녹음기를 들이대며 이정명 감독과 즉석 인터뷰를 가졌다.

   
▲ 강원도청 선수단(좌로부터 이혜민,김지영,이정명,이세진,김진희)

 

 

 

 

 

 

 

 

 

 

올 해 어느 대회에 중점을 두고 있는가?
관공서 팀이 늘 그런 것처럼 우리는 우선 체전이 성적이 좋았으면 하는 대회이고, 다음으로 선수들 개개인을 생각하면 챌린저를 비롯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바램이다.


한정된 예산으로 국제대회 출전지원이 충분하지 못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우선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는 100% 지원이 된다. 다만, 해외에서 벌어지는 대회는 열 개 스무 개 씩 출전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올 해는 팀의 전력에 좀 차질이 있지 않나?
지난 2년 동안 류미 선수가 워낙 잘해줬는데 떠나고 나니 다소 차질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전처럼 강한 팀으로 리빌딩(re-building)하는 데는 시간이 좀 필요하고, 그래서 요즘 열심히 하고 있다.

현재 팀에서 누가 에이스인가?
우리 팀은 모두가 에이스다.

아무래도 김지영 선수나 강서경 선수가 역할을 좀 해줘야 하지 않나?
선수 개개인이 다 자기 역할이 있는 거고, 각자 그 역할을 다 잘해주면 강한 팀이 되고, 또 그 역할을 좀 더 잘해주는 선수가 에이스다.

요즘 어떤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나?
요즘 시즌이라 경기가 많아서 시합이 하나 끝나면 분석해서 개선할 점을 보완해 주면 다음 시합에서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시즌 중에는 그런 식으로 하고, 비 시즌 때는 체력과 시간이 필요한 기술을 개선하는 쪽으로 중점을 두고 있다. 또, 테니스가 기본적인 체력이 매우 중요하고, 시즌 때는 대회가 몇 개씩 이어지기 때문에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첫 시합은 잘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다음부터는 힘들게 된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웨이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감독들은 팀 성적에 대한 압박감을 늘 가지고 있겠지만, 올 해는 류미 선수의 이적으로 팀 전력에 차질이 생긴 만큼 리빌딩(re-building)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을 팀 관계자들도 알고 있지 않나?

팀에서도 어느 정도 그런 것을 감안하고 있을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그 동안 매년 좋은 성적을 내 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기대도 하고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

   
▲ 이정명 감독

 

 

 

 

 

 

 

 

 

 

 

 

 

   
▲ 준비운동하는 선수들

 

 

 

 

 

 

 

 

 

 

 

 

   
▲ 런닝하며 몸푸는 김지영


 

 

 

 

 

 

 

 

 

 

   
▲ 스트레칭하는 김지영

 

 

 

 

 

 

 

 

 

 

 

   
▲ 런닝하며 몸푸는 이혜민 선수

 

 

 

 

 

 

 

 

 

 

 

 

   
▲ 어디서든 뒷정리는 막내차지(이혜민,이세진)

 

 

 

 

 

 

 

 

 

 

 

 

 

   
▲ 강서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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