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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니스페스티벌 자원봉사자 한아람 작가
글 박원식 기자 사진 대구페스티벌, 경기도자비엔날레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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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27  06: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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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람 작가(왼쪽)가 국화부 한성희(수국회)씨와 대구페스티벌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앞치마도 한 작가의 솜씨

매달 열려 서른번을 넘긴 대구주니어테니스페스티벌에 두 자녀 문성현과 문효서를 참석시키고 엄마는 아이들 간식 거리 마련 등 자원봉사하는 한아람님은 세라믹 작가다.

영남대학교에서 도예디자인 석사학위를 받고 세계적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 2019년에는 런던의 유명한 사치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했다.  사치갤러리는 세계적 현대미술의 플랫폼으로 현대미술 컬렉터 찰스 사치가 설립 및 운영하는 갤러리다. 세계 현대미술의 판도를 바꾸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다. 그곳에 한아람 작가는 초대를 받았다. 
한 작가는 국내는 물론 예술의 본고장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아시아 싱가포르, 대만, 일본 후쿠오카에서 작품 전시를 했다. 
그의 작품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선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불완전함의 순환을 보여주는 주제 즉, "지혜의 영원한 흐름"은 관객이 어떤 방향에서든 다각적으로 접근하도록 각각의 설치 작품에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 소셜 미디어, 인공 지능 등으로 대두되는 이 시대에 우리의 의식에 요구되는 여러 강령들(일련의 연속속의 순간의 의미, 흐름의 단편 등)을 일깨워 주고자 한다.

불완전성에 대한 반복되는 주제는 설치에 접근하는 방향에 관계없이 강력하게 반영됩니다. 소셜 미디어와 인공 지능에 빠져 있는 이 시대에 나는 우리의 양심에도 똑같이 합당한 플랫폼을 제공하도록 설득하고 싶다."

이러한 한 작가가 작품활동의 귀한 시간을 빼서 대구의 삼총사를 인솔해 세르비아 브란예로 갔다. 세계 최고의 작품에 눈높이가 맞춰져 있는 한 작가는 어렵고 힘든 초행길을 마다하고 두 자녀와 아들 절친한 친구를 데리고 낯설고 물설은 곳에서 밥과 빨래를 해가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 그리고 도전을 하게 하고 있다. 

아래는 한아람 작가의 세라믹 작품들이다. 아티스트가 테니스를 아이들에게 하는 것은 테니스가 아트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작가의 부친은 영남대 체육과 한광걸 교수다. 한 교수는 대구에서 교사테니스대회를 만들어 교사들에게 테니스를 보급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 작품인 ‘Bibliovortex’는 ‘책’이라는 주제 작품. 지혜의 왕관으로 표시했다

 

   
 
   
 
   
 작품 주제는 물의 다양한 양태, 예를 들어 낙하하는 모습, 맺혀있는 모습, 낙하 후 수면 위 파동의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했다

 

   
 세르비아 전지훈련을 하러 간 문성현, 문효서 남매가 엄마의 전시회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예술과 테니스를 일찌기 접하는 분위기에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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