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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쿠바 대학 MEIKEI 오픈 테니스대회 토너먼트 디렉터대학이 국제대회를 하면 할 수 있는 일들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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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29  06: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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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바시 다이스케 토너먼트 디렉터이자 대학 교수. 지난해 쓰쿠바 대학 MEIKEI 오픈 테니스대회 기간중 테니스의 동작 분석 체험회를 개최했다.

총 15대의 카메라(하이스피드 카메라 9대, 적외선 카메라 6대)를 설치해 참가자의 서브와 스트로크를 촬영. 슬로우 모션 영상과 데이터를 분석, 평가했다. 쓰쿠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키쇼 그룹이 이 프로젝트의 기술후원을 했다.  세키쇼그룹은 1987년부터 ITF 여자프로대회를 열고 있다.

   
 대회 결승전 오전에 테니스클리닉을 하는 미바시 다이스케.

일본 쓰쿠바 대학생이 운영하는 국제대회는 한 교수의 그림에서 시작됐다.

쓰쿠바대학 출신으로 대학교수와 테니스부 감독을 맡고  있는 미바시 다이스케는 대회 인사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회 개최 의미는 선수에게 포인트 획득, 대회를 통한 지역 사회 공헌. 학생에게 배우는 기회 제공이다. 랭킹이 높은 선수들이 모여, 레벨이 높은 플레이를 관중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뻐해 주셨으리라 생각한다. 이것이 대회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대회에서 준우승한 시마부쿠로는 그후 윔블던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올랐다. 이 대회는 선수가 점수를 획득해 보다 높은 대회에 출전하는 발판이 되었다.  쓰쿠바에서 세계로를 실현해 준 형태가 되어, 대회 운영측인 우리도 크게 고무되었다. 그리고 이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해 학생에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의미도 충분히 완수했다고 생각한다.  올해 대회는 더 충실한 대회를 목표로 하고 싶다. 이전보다 이벤트 등을 조금 더 확대하고 학생들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에너지를 남김없이 발휘한 학생다운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목표다. SNS 등을 통해 정보를 알리겠다. 대회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 주셨으면 한다. 계속해서 쓰쿠바 대학 MEIKEI 오픈 테니스대회의 취지를 이해해 주시고 따뜻한 눈으로 지켜 주시는 것과 동시에, 여러분의 협력을 진심으로 부탁드린다."

미바시 다이스케는 1992년 쓰쿠바대학 체육대학을 졸업해 1995년 대학원 코치학을 전공하고 현재 대학 준교수로 재직중이다. 일본 올림픽위원회 강화 스태프, 쓰쿠바대학 MEIKEI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ITF 공인) 토너먼트 디렉터, 일본 스포츠 운동학회 이사, 일본테니스협회 테니스 지도 교본 편집 위원, 일본테니스협회 강화본부 정보과학위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회 기간중에 미바시 다이스케 토너먼트 디렉터는 테니스 동작 분석 체험회를 개최했다.
총 15대의 카메라(하이스피드 카메라 9대, 적외선 카메라 6대)를 설치해 참가자의 서브와 스트로크를 촬영. 슬로우 모션 영상과 데이터를 분석, 평가했다.

대학테니스부 운영 

쓰쿠바 대학 내에는 테니스 클럽이 10여개 있고 그중 대학 테니스부가 남녀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간 30만원의 회비를 내고 주말과 주중 오후에 모여 테니스를 한다. 이들은 대학리그에 참가하고 방학때 합숙훈련을 한다. 이 팀의 감독은 미바시 다이스케다. 

   
 쓰쿠바 대학 테니스부 학생 대표 타치바나 걸
 
   
 
 
 

학생 대표
쓰쿠바 대학 테니스부 타치바나 걸은 쓰쿠바 대학 MEIKEI 오픈 테니스대회 학생 대표를 맡고 있다.

타치바나는 자신들의 손으로 대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자신들의 색깔로 대회를 준비해 세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도약대가 되는 대회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밝혔다. 

타치바나는 2023년 대회에서 우승한 대만 유슈슈와 그 대회에 출전한 시마부쿠로 등이 4대 그랜드슬램에 출전해 활약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게다가 대회 준비와 진행을 통해 좀처럼 할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서 시작된다”는 슬로건 아래 대회를 선수의 도약의 계기, 많은 분에게 테니스에 흥미를 갖게 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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