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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드림 티모페예바
멜버른 글=박원식 기자 사진 정용택 특파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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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17  19: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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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안나 쿠르니코바, 마리아 샤라포바 영향으로 테니스하는 여자 선수들이 많다. 현재는 대회마다 국적 표시 없이 다닌다. 모스크바의 테니스아카데미 등 전국 각처에서 테니스 배우는 학생들이 많다. 그랜드슬램에 출전해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는데는 러시아에서의 내공이다.  러시아 여자 선수들은 테니스를 출세의 최고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 

올해 호주오픈의 신데렐라중 하나는 마리아 티모페예바. 러시아 여자 테니스 선수로 호주오픈 예선을 통과해 본선 3회전까지 오른 선수다.
1회전에서 은퇴를 선언한 프랑스의 알리제 코르네(와일드카드)를 6-2 6-4로 이겨 2회전에서 전 세계 1위이자 2018 호주오픈 우승자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에 2대1로 역전승했다. 경기시간은 2시간 21분.
1세트 1대6으로 내준 티모페예바는 167cm의 단신으로 2세트 마저 보즈니아키에 밀렸다. 패색이 짙자 감정을 표시했다. 실수가 나오면 자신의 몸을 치고 라켓을 땅에 내리쳤다. 견고한 백핸드와 낮게 깔려 네트 넘어가는 포핸드를 더 빨리 한 결과 2세트 6대4로 만들고 3세트 6대1, 일방적으로 달렸다.
2세트 부터 등-등-등 원리가 확실하게 잡혀 실천했다.
170위인 티모페예바는 그랜드슬램 3회전에 올라 118위가 됐다. 조만간 러시아 100위안에 드는 11번째 여성이 된다. 티모피바는 1회전에서 은퇴선언 선수 만나고 2회전에서 은퇴번복하고 복귀해 와일드카드로 대회 출전하는 보즈니아키를 상대로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보였다.

상대보다 두배 많은 40개의 위너로 공격력을 보인 티모페예바는 "나는 큰 기대 없이 코트에 나섰다"라며 “코트에 선 것만도 기뻤다. 전체 경기의 수준이 나에게는 정말 높았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승리 요인에 대해 티모페예바는 “첫 번째 세트에서 긴 랠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실수였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세트에서 보다 빠른 승부를 걸었고 많은 위너를 냈다. 다행히 공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티모페예바는 2003년 11월 18일 (20세) 모스크바 출생으로 키는 167cm. 호주오픈 출전은 170위로 예선부터 경기했다. 라이브 랭킹 118위. 

2017년 프랑스 Petits As U14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티모페예바는 올해 처음 그랜드슬램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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