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대회그랜드슬램
호주오픈을 사랑하는 사람들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1.14  22:36:0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스테이크오픈

 

창원, 진주, 남원, 대구, 서울, 경기도 광주, 이천, 용인, 시흥,고양, 속초.

전국 각처에서 모인 테니스 마니아들이 호주오픈을 직관하려고 인천공항에서 1만km를 날아 시즌 첫 그랜드슬램이 열리는 장소에  14일 오후 도착했다. 

테니스인들이가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도착 한시간만에 현지 적응을 끝냈다. 

인천공항에서 멜버른 직항이 있는 베이징으로 가서, 5시간 라운지에서 소담소담 테니스 이야기를 한 후, 멜버른행 중국 국영항공 에어차이나 A 750-900 대륙간 이동 비행기를 타고 착륙했다. 

이코노미석 작은 공간에서 근 12시간,  1만km 비행을 꼬박 앉아 있을때는 왜 이런 고생을 사서하지 하면서  한편으로는 인생의 버킷 리스트가 그랜드슬램 관전인데 이 쯤이야 하면서 이겨냈다.

도착하고 짐찾고 달리는 택시 차창으로 훈훈한 호주 공기를 흠뻑 마시면서 호주 기분에 젖었다.  남반구 최남단 멜버른, 조금만 더 가면 남극에 가까운 곳까지 왔다. 누가 오라는 사람이 없어도 그저 테니스가 좋아서. 선수가 좋아서. 경기보는 것이 좋아서 구력 상관없이 호주를 찾았다. 테니스 

테니스는 운전과 같아서 테니스인들의 상황파악이 빠르다. 지난해 9월부터 결심을 하고 비자 내고 항공권 발권하고 티켓팅하는 것이 전광석화처럼 이뤄졌다, 기회는 이번 뿐이고 다음은 없다는 의식이 이들 투어단의 공통분모다. 

기자가 그동안 그랜드슬램 30번 이상 취재하고 페더러 경기만 현장에서 200 경기 이상 본 것에 감사했다, 테니스인들은 그랜드슬램 한번 직관이고 지금은 사라진 페더러 경기, 꿩대신 닭이라고 조코비치나 나달 경기를 한번만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수두룩하다.

이땅에 라켓잡고 덕보고 재미본 테니스인들의 공통된 버킷 리스트가 그랜드슬램 직관이다.  그저 나 이것 봤고 클럽에 자랑하려는 차원을 넘어서 자신의 만족이고 자신에게 호강시키는 일이다.  30위내 선수를 훤히꿰고. 이번에 이 선수는 꼭 봐야지 하는 작정들을 한다.  동호인들은 훤히 내다보고 있다.

 

   
 

 

 

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