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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사태' 방불케하는 대한테니스협회 공모사업2022년 12억6천, 2023년 14억 5천만원 디비전시리즈, i리그 제대로 쓰였나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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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26  2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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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에는 이 행사에 200명이 참석했다고 발표했다
   
 
   
유·청소년 i리그 페스티벌이 함께 열렸다. 9개 지역에서 240여 명의 가족, 지도자 등이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i리그 각 시도 우승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령별 매직테니스 이벤트 경기에서는 8세부 김예주(충남), 10세부 박시영(충남), 11세부 정선우(강원), 12세부 천수현(경북), 13세부 백주영(충남), 14세부 전지후(충남)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은 “대한테니스협회가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렇게 큰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감동적이고 격세지감을 느낀다. 올해 협회가 승강제리그, 유·청소년 i리그, 주말리그 등 3가지를 모두 따내면서 테니스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테니스인 덕분이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 테니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라며, 테니스가 7대 스포츠를 넘어서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전북 완주에서 17개시도협회 임원과 어린이들, 동호인들 모아놓고 행사하면서 애드벌룬 띄우고 성악가 부르고  관현악단 연주하는승강제와 유청소년 클럽리그 행사 개회식을 했다.  이 행사 예산은 1억원으로 잡혀 전주업체 빅컴이 맡아 진행했다. 

 

 
   
 

 

   
   
 

 

대한테니스협회 회장 보궐선거가 대한체육회로부터 제동이 걸렸다. 지난 산적한 문제와 불법으로 관리단체 지정한 중고테니스연맹에 투표권을 제한 한 것에 대해 해결을 하고나서 선거 절차 승인을 받으라는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대한테니스협회에 인건비와 사업비를 지원하는 상급단체다. 국회 국정감사중에 나온 이야기로는 연간 지원 액수가 54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한 업체로부터 11월 18일과 19일에 전북 완주군 완주테니스장에서 열리는 2023 테니스 디비전리그 챔피언십 행사 제안서를 작성하는데 어드바이스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조사를 해보니 이틀 행사하는데 예산 잡힌것이 2억2천만원이다. 국공립기관이 무조건 일정금액이상이면 입찰공고를 하는 나라장터를 살펴봤다.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하는 2023 테니스 i리그 페스티벌 행사도 예산이 1억 4천 37만원이 잡혀있다.

한 장소에서 이틀에 3억6천만원의 행사를 하는 것이다. i 리그는 학생들 행사이고 디비전리그는 성인대상이다. 1000명이 참가한다고 가정했을때 숙박비 지원없이 오로지 행사하는데 1인당 36만원이 소요된다. 1천명은 참가를 안한다. 절반 정도 참석한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테니스대회에 사용되는 공 예산은 별도다. 나라장터 디비전리그 공식사용구 4억9천6백만원, i 리그 경기용품1억7천622만원이 책정되어 있다. 이 금액은 그동안 각지역에서 리그 진행에 필요한 용품 비라고 하지만 상상도 할 수 없는 지출이다. 정작 디비전리그챔피언십에 사용되는 볼 박스는 140박스로 책정되어 있다. 10박스면 충분한 결선대회 챔피언십에 140박스를 배정해 놓았다. 동호인 대회 이틀하는데 140박스(볼값 예산 2800만원)라니 어이가 없다.  대회 후 남은 130박스는 어디로 갈까.

참가기념구 936박스( 1억8천720만원 )는 또 무엇인가 

   
 

더 가관인것은 디비전리그 공식사용구 업체선정, i리그 경기용품 업체선정 발표도 안되었는데 이미 다음달 결산대회를 한다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해 홍보대행사를 선정했는데 주식회사 비욘더 게임으로 1억3천8백49만원에 낙찰받았다.

지난해 완주에서 한 유청소년 클럽리그 페스티벌 홍보대행사는 전주 소재 기업 빅컴이 1억원에 낙찰받아 진행했다.

   
 


2022 유청소년 클럽리그 테니스i-league 온라인 시스템 개발(승강제 리그 연계 추가개발 및 고도화에 9천원의 국가 예산이 투입됐다. 주식회사 상록에스(정진홍,서울특별시 송파구 법원로6길 7, 11층 (문정동, 송파유탑테크벨리)로 홈페이지 http://www.koreavideodvd.com는 연결이 안된다. 이 온라인 시스템은 존재하는지 사용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2022 유청소년 클럽리그 테니스(i-League) 우수지도자 및 관계자 해외연수를 갔는데 단체사진하나 제대로 올라와 있지 않다. 뭔가 연수생들의 신원을 숨기려는 의도로 보인다.    

 

   
2022년 데이비스컵 발렌시아 대회 대표팀과 함께 정희균 회장 부부가 참석했다

 

   
지난해 9월 스페인 발렌시아 데이비스컵때도 교민들만 있고 연수생들이 안보인다

 

   
 

주목할 것은 지난해 스페인 발렌시아 데이비스컵 관전 예산의 지출이다.
2022 유청소년 클럽리그 테니스(i-League) 우수지도자 및 관계자 해외연수 여행사 선정에 1억4천만원의 리그 예산이 들어갔다. 주식회사 와이비투어(박용현,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6-0 (역삼동) 738호) 가 진행했다.

20명이 라파엘 나달 아카데미를 하루 견학하고 데이비스컵을 보았다. 여행사에 요구하는 것은 단체항공좌석 확보와 데이비스컵 티켓이었다. 이때 정희균 전 대한테니스협회장 부부와 아들, 기자들, 지도자들이 버스 대절해 스페인 발렌시아 대회장을 다녔다. 이때 협회에서는 여행단을 모집했는데 과연 회장 가족이 개인 비용을 지출했는 지 궁금하다. 리그 예산을 썼다면 큰 문제다. 경기장 입장권은 한국 선수단의 경우 대회 주최측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그러고도 국적기 타고 다니며 1억 4천만원을 대한체육회로 부터 받아 클럽리그 한다고 사용했다. 다른나라 같으면 쇠고랑 찰 사례다.

더 가관인 것은 화장품 회사가 디비전시리즈, 청소년 i 리그 홍보물을 제작한 경우다.  인천의 아이비알 주식회사(김태완,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32, 에스동 902,903호(송도동, 송도테크노파크 아이티센터)는 2022 유청소년 테니스 i-League와 2022 테니스 승강제리그 디자인,인쇄물 제작업체로 선정됐다. 두건의 총 예산은 3억5백만원이다. 주식회사 아이비알 홈페이지 www.arvo-official.com를 검색해보았더니 머리카라 관련 오일 제품이 올라와 있는 회사다. 

2022 테니스 승강제리그 운영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주식회사 상록에스(정진홍,서울특별시 송파구 법원로6길 7, 11층 (문정동, 송파유탑테크벨리,http://www.koreavideodvd.com)가 4억원에 선정되었는데 그 프로그램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지, 그리고 항구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의문 투성이다.

아래는 최근 2년간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재임시 나라장터에 올라온 입찰공고의 요약이다.

클럽리그와 디비전리그 한다고 대한체육회로부터 돈을 받아 완주테니스장에서 행사를 하고 지역 업체와 계약하고 엉터리 같은 행사를 한 것이다. 낙찰받은 곳도 홈페이지 하나 연결되지 않는 곳이고 정체불명이다. 보통은 업체와 계약을 하고 뒷돈을 챙겨먹는 스타일이 아주 비일비재하다.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아서 돈이 없는 것이다. 테니스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먼저 먹는 놈이 임자라는 논리가 왜 우리나라 스포츠계에 팽배할까.

테니스협회장 보궐 선거에 3명이 입후보했다. 테니스협회에 돈이 보이기 때문에 달려드는것으로 이해된다. 대한체육회가 한 종목의 선거를 중단시키고 지켜보겠다는 것은 그 종목입장에선 큰 수치다. 대한테니스협회의 '눈먼돈 운영'에 대한 체육회의 철저한 감사가 절실하다.  공정하고 깨끗하고 정정 당당해야할 스포츠가 비리의 온상, 복마전으로 비쳐져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행사명 기간 입찰기준금액 장소(낙찰자)

행사명 기간 입찰기준금액 장소(낙찰자)

1. 2023 테니스 i리그 페스티벌 행사 11.18.(토)~19.(일) ₩140,270,000원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테니스장

2. 2023 테니스 디비전리그 챔피언십 11.18.(토)~19.(일) ₩220,000,000원 전라북도 완주군 및 익산시 일원

3, 2023 테니스 디비전리그 공식사용구 ₩496,000,000원 2480박스 ₩677,200,000원

4. 2023 테니스 i리그 경기용품 업체 ₩176,220,000원

5. 2023 테니스 디비전리그, i리그 홍보대행사 ₩140,000,000원 주식회사 비욘더게임(138,490,000)


6. 2023 테니스 디비전리그, i리그 인쇄물 제작 업체 선정 ₩276,380,000원 (주)윌링투(김용선,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로 62-4, 1층,2층(신수동, 광흥창빌딩)
홈페이지 www.willingto.co.kr


7. 2022 유청소년 클럽리그 테니스 i-league 페스티발 홍보 및 행사대행사 ₩100,000,000원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테니스장 빅컴(전주)


8. 2022 유청소년 클럽리그 테니스i-league 온라인 시스템 개발(승강제 리그 연계 추가개발 및 고도화 ₩90,000,000원 주식회사 상록에스(정진홍,서울특별시 송파구 법원로6길 7, 11층 (문정동, 송파유탑테크벨리) http://www.koreavideodvd.com

9. 2022 유청소년 클럽리그 테니스(i-League) 우수지도자 및 관계자 해외연수 여행사 선정 ₩143,000,000원 주식회사 와이비투어(박용현,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6-0 (역삼동) 738호) 02-563-5390

국제 테니스 아카데미 견학 (2박3일) / 데이비스컵 견학 날짜 : 9.10,~9.20. 총 10박 11일 인원 : 20명 국제 아카데미 및 데이비스컵 연수 및 견학 결과보고서(사진포함) 첨부 DavisCup 입장권 확보 계획서


11. 2022 유청소년 테니스 i-League 디자인,인쇄물제작업체 선정 150,000,000 주식회사 아이비알(김태완,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32, 에스동 902,903호(송도동, 송도테크노파크 아이티센터) www.arvo-official.com(화장품회사)


12. 2022 테니스 승강제리그 디자인, 인쇄물 제작 업체 선정 ₩155,000,000원 주식회사 아이비알(김태완,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 32, 에스동 902,903호(송도동, 송도테크노파크 아이티센터) www.arvo-official.com(화장품회사)


13. 2022 유청소년 테니스 i-League 경기용품 업체 선정 104,400,000 어스컴퍼니(박승현, 경기도 광주시 되치미길 14-26 (문형동), 3층) 운동 및 경기용품 도매업.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 95

운동 및 경기용품 도매업 전화번호 031-721-6662 www.nitrokorea.com


14. 2022 테니스 승강제리그 공식사용구 업체 선정 ₩258,800,000원 주식회사 앨커미스트(한정재,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수유동길 207-0) www.ehead.co.kr


15. 2022 테니스 승강제리그 운영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자 ₩400,000,000원 주식회사 상록에스(정진홍,서울특별시 송파구 법원로6길 7, 11층 (문정동, 송파유탑테크벨리) http://www.koreavideodvd.com

 

   
 

 

 

   
 

 

   
 

 

   
 

 

 

   
 

 

   
 

 

   
 

 

   
▲ 유청소년 테니스 I-LEAGUE 시행 2년차인데도 참가자들의 신청 온라인 창구가 없다. 지난해 9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나 사업 종료가 조만간 될 지도 모르는데 돈은 지급이 되고 시스템은 아직 없다
   
▲ 2022 유청소년 테니스 i-League 디자인•인쇄물 내역. 리플렛 4천장, 포스터 2천장, 프로그램북 800부 등을 1억 5천에 머리카락 영양제 회사가 제작했다.

 

   
▲ 2023 유청소년클럽리그 (i-League) 테니스 경기용품으로 네트가 260개, 라켓이 2300자루, 레드볼이 2150개, 오렌지볼 1000개, 그린볼 1000개, 테니스와 관계없는 피클볼 라켓 20세트, 볼바구니 260개. 예산은 1억7600여만원이다. 2022년에 이어 이 많은 용품들이 어디로 갔을까
   
▲ 2022 유청소년 테니스 i-League 경기용품 매직테니스 네트 255개, 라켓 850자루, 레드볼 4500개, 오렌지볼 4500개 등 1억440만원의 물품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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