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리아케에서 열리는 ATP 500 키노시타그룹 재팬오픈의 21일 준결승 티켓 가격을 얼마나 되나.

가장 비싼 베이스라인 뒤 VIP석은 한자리에 3만3천엔. 30만원정도한다. 3층 32열은 4만원선.

가장 실감나게 선수들의 경기를 보려면 코트 사이드나 1층 SS석에서 봐야하는데 30만원에서 15만원정도 한다. 경북테니스협회(회장 김인술) 임원들이 재팬오픈 현장을 찾아 꽉찬 관중석, 웅장한 경기장, 질서 정연한 응원, 일본 선수의 선전 현장을 22일 결승전까지 확인할 예정이다. 

재팬오픈은 첫날 1만5천원에서 33만원 정도 한다. 

모치즈키 한명이 일본 테니스를 들었다 놓으면 일본테니스협회는 살 길을 확보한다. 대회는 스폰서가 늘고 경기장엔 평균 10만원하는 관중석 1만석이 꽉찬다. 8강,4강, 결승 3일만 입장 수입은 30억원이다. 이 대회를 10년하면 300억이다. 선수 1명이 한 나라 테니스를 살리는 것이다.

▲ 최근 4년 재팬오픈 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