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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호주오픈에 출전하려면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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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19  15: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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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일본 유니참챌린저 우승해 랭킹을 올리기 시작한 홍성찬.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그리고 US오픈 예선에 출전했다
   
▲ 2019년 결정전에서 우승해 2020년 호주본선 뛴 한나래. 올해 US오픈에서 예선 통과해 본선에 또 올랐다
   
▲ 2019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 우승해 호주오픈 본선 2회전에 2년 연속 오른 송민규- 남지성

2024 호주오픈이 1월 14일부터 15일간 열린다. 

현재 우리나라 선수는 본선 자동 출전권에 한명도 없다. 

하지만 예선에 권순우, 홍성찬, 장수정, 한나래 4명이 출전권에 있다. 예선에서 세번을 이겨야 본선에 올라 쉽지 않은 여정이다.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직행하려면 대회에 시즌 막판까지 출전해 현재의 랭킹보다 올려놓아야 본선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  도쿄에서 열리는 키노시타재팬오픈 ATP 500대회가 끝나면 11월 6일부터 일본에서 4개의 챌린저 대회가 연속해서 열린다. 

지난해 홍성찬을 비롯해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해 포인트를 쌓았다.  

Unicharm Trophy Ehime    Matsuyama, Japan        2023.11.06 - 2023.11.12    Challenger 75
Hyogo Noah Challenger    Kobe, Japan                 2023.11.13 - 2023.11.19    Challenger 75
Yokohama Keio Challenger Yokohama, Japan          2023.11.20 - 2023.11.26    Challenger 75
Yokkaichi Challenger         Yokkaichi, Japan           2023.11.27 - 2023.12.03    Challenger 100

호주오픈 본선 직행 기회는 2019년까지 열렸던 호주오픈아시아퍼시픽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해 우승을 하는 것이다. 권순우, 한나래, 남지성, 송민규가 이 대회에서 우승해 호주오픈 본선 무대를 밟았다.

올해 12월 첫주 중국 주하이에서 다시 열리게 된다면 우리나라선수로서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본선 무대를 밟을 찬스다.  호주 예선 3승보다는 아시아 선수들과의 경쟁이라 수월할 수도 있다. 

주니어의 경우 내년 호주오픈 본선이나 예선에 김장준, 노호영,황동현, 정연수,장가을, 최온유가 출전할 예정이다. 

주니어도 본선에 직행할 와일드카드 결정전(Dunlop Road to the Australian Open Junior)이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만 17세 이하 아시아 주니어 대상으로 일본 욧카이치에서 열린다.  호주오픈 예선 출전 대신 일본 대회 출전해 우승하면 본선 직행할 수 있다. 

그리고 중국주하이에서 주니어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리면 또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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