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두에 모인 관중들

청두, 주하이, 아스타나, 베이징, 상하이, 도쿄로 이어지는 ATP 아시아 투어대회.

남자 ATP 6개 대회 총상금이 $19,436,375로 한화 259억원에 달한다. 9월 ~10월 아시아에서 열리는 여자 WTA 대회는 총 8개로 상금합계는 1천만달러(143억원)에 달한다.  남녀 ATP, WTA 14개 대회의 총상금은 443억원에 이른다. 아시아를 상대로 사업을 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아시아테니스에 443억원을 투자한다.

호주부터 시작해 북미 하드코트, 유럽 클레이 시즌, 영국 잔디 시즌을 거쳐 다시 북미 하드코트 US오픈 시리즈를 마치고 선수들이 아시아로 몰려든다. 

세계 1위 조코비치와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상하이마스터스 1000시리즈에 본격적인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테니스 선수들이 50위안에 드는 선수가 희소해 아시아 선수들은 아시아 스윙에서도 주목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청두나 주하이에서 못한 남자 투어대회를 개최해 국내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중국에서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국제행사를 정상적으로 열어 우리나라에 투어 대회를 양도하지 않았다.  중국은 팬다의 고장 청두를 기점으로 주하이, 베이징, 상하이로 이어지는 남자 투어 대회를 한다.  단연 아시아 스윙의 꽃은 상하이마스터스 1000. 모처럼만에 대회를 열어  톱스타들이 아시아 코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023 상하이 마스터즈 ATP 참가 목록:
시드 이름  현재 순위
1 카를로스 알카라즈 1
2 노박 조코비치 2
3 다닐 메드베데프 3
4 홀거 룬 4
5 캐스퍼 루드 5
6 야닉 시너 6
7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7
8 안드레이 루블레프 8
9 테일러 프리츠 9
10 프란시스 티아포 10
11 카렌 카차노프 11
12 알렉산더 즈베레프 12
13 알렉스 드 미나우르 13
14 토미 폴 14
15 펠릭스 오제-알리아시메 15
16 카메론 노리 16
17 휴버트 후르카츠 17
18 로렌조 무세티 18
19 그리고르 디미트로프 19
20 프란시스코 세룬돌로 20
21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 21
22 얀-레나드 스트러프 22
23 보르나 코릭 23
24 탈론 그릭스푸르 24
25 니콜라스 자리리 25
26 데니스 샤포발로프 26
27 알렉산더 부블리크 27
28 다니엘 에반스 28
29 지리 레헤카 29
30 크리스토퍼 유뱅크스 30
31 세바스티안 코르다 31
32 세바스티안 바에즈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