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세종시청이 부럽다! 조윤정선수가 us open 경기하던시절 경상북도 안동이 자막에 나왔다.

▲ 매치포인트 뒤 그랜드슬램 승리를 자축하는 홍성찬

▲ 로브 성공뒤 주먹을 쥔 홍성찬

▲ 10구째 어려운 공을 걷어올린 홍성찬.

US오픈 예선 1회전에서 홍성찬의 플레이가 주목을 받았다.

홍성찬은 미국테니스협회 빌리진킹테니스센터 14번코트에서 미국 시각 오전 11시에 예선 1회전 경기에 출전했다.  1시간 56분의 경기중에 1세트 타이브레이크 2대0 이후 3대0 가는 홍성찬의 득점 장면이 대회본부 공식 방송 하이라이트에 잡혀 대회 공식 페이스북에 올랐다. 이날 예선 경기 하이라이트 명장면에 오른 것은 홍성찬이 유일하다. 

타이브레이크 2대0에서 상대 프란체스코 파사로의 서브때 파사로는 T존에 서브 넣고 좌우로 홍성찬을 흔들었다. 총 14구로 포인트가 결정되었는데 서비스 박스에 떨어지는 볼을 걷어올린 홍성찬은 이후 두번의 볼을 주고 받은 끝에 데이비스컵 벨기에전 마지막 매치포인트때 사용한 포핸드 크로스 로브가 이번에도 똑같이 나와 홍성찬은 득점하고 상대는 힘이 빠졌다.  14번코트 사이드라인쪽 자리에 있는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후 많은 관중들이 홍성찬에게 사인을 요청했다. 경기를 지켜본 관중들이 홍성찬의 플레이 묘미에 빠졌다. 

경기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