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정

▲ 백다연

▲ 이재문

11일 하루 전세계 ATP,WTA,ITF 단식과 복식 경기는 249경기가 있다.
그중 한국 선수들이 미국과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총 6경기. 

대구시청 장수정이 미국 랜디스빌 ITF W100대회 3회전에 진출했다.
167위인 장수정은 미국의 앨리 킥(586위)에 6-4 6-3으로 이겨 8강에서 멕시코의 레나타 자라주아(185위)와 오늘 반 11시에 경기한다. 이 대회 1번 시드는 중국의 왕신유(71위)다.

일본 삿포로 ITF W15 삿포로 3차대회에 출전한 백다연(NH농협은행)은 8강에 올라 일본의 요시오카와 오전 10시에 경기한다.
백다연은 정보영과 짝을 이뤄 복식 4강에 있다. 이들은 삿포로 2차대회 복식 준우승을 한 바 있다.

세종시청 홍성찬(206위)은 미국 ATP 캐리챌린저 2회전에서 전미 18세 챔피언이자 텍사스A&M대학 소속인 미국의 킵슨(297위)에게 4-6 4-6으로 패해 탈락했다.

KDB산업은행 이재문과 대구시청 한선용은 ITF M25 자카르타 6차대회 복식 4강에 진출했다.

세종시청 이덕희(643위)가 중국 바오투 ITF M25대회 8강에서 미국의 에반 주(403위)와 4강 진출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