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Wonderful World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I hear babies cry
I watch them grow
They'll learn much more
Than I'll ever know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Yes,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Ooh, yes

김자옥,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tvN 여행 예능 ‘꽃보다 누나’를 통해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발칸반도의 크로아티아.

해마다 7월말 남자프로테니스투어대회가 크로아티아 우막에서 열린다. 결승전 뒤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ATP로고 글자에 불이 붙는다. 그리고 대회 엔딩곡으로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가 경기장에 울려 퍼진다. 격렬한 결승 경기 도중 부상으로 포기할 뻔한 알렉세이 포피린은 90위 랭킹에 투어 우승을 하는 감격을 표시했고 잊지 못할 결승을 치른 38살 노장 바브링카에게도 추억의 대회가 됐다.  

크로아티아느 조코비치의 코치 고란 이바니세비치가 선수시절 윔블던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우승하고 마린 칠리치, 보르나 초리치가 그 뒤를 이어 테니스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우막오픈 센터코트 경기장 이름도 고란 이바니세비치 경기장으로 이름을 붙였다. 

고란 이바니세비치

크로아티아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