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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전 코치 고드윈, 포피린 우승 견인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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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31  06: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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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오를 때 코치를 맡은 네빌 고드윈이  알렉세이 포피린(호주)의 크로아티아 우막오픈 우승을 거들었다. 세계 90위 포피린의 우승은 2021년 싱가포르오픈 우승에 이어 두번째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전직 테니스 선수인 고드윈은 남아공 선수인 케빈 앤더슨을 지도하여 세계 10위권에 진입시키고 2017년 US 오픈 결승전에 진출하게 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2017년에 ATP 올해의 코치상을 수상했다. 2017년 11월 12일 고드윈은 앤더슨과 결별하고 정현을 맡아 성과를 냈다.

2022년  미국의 라일리 오펠카 코치를 맡다가 포피린을 지도하면서 우막오픈 플레이어박스에 포피린의 원래 코치 자비에르 말리스와 함께 했다. 고드윈은 스탄 바브링카와의 결승전 매치 포인트를 잡은 포피린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힘을 불어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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