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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도시, 의정부에서 열린 고급 동호인 대회그 중심에는 선진테니스 문화 견학한 정성민 회장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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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2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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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실내테니스코트 면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다.

송산코트 4면, 호원코트 6면, 시청내 다목적 코트 3면 등 총 13면의 실내코트가 의정부시에 있다. 야외 코트도 많아 테니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말 테니스 동호인을 위한 회룡배전국동호인실내테니스대회를 처음으로 한 데 이어 단식테니스대회를 실내코트에서 열었다.

의정부시테니스협회 정성민 회장은 동호인대회를 대회답게 한다는 원칙을 고수해 대회 참가팀수를  철저하게 지켰다. 코트 많다고 해서 무제한 받지 않았다. 그랜드슬램 대회처럼 예선부터 결승까지 대한테니스협회 심판을 초빙해 대회를 치렀다.  대회 참가기념품은 이번에도 제공하지 않았다. 어수선한 동호인 대회장 입구를 깔끔하게 하고 출전 신고하고 코트에 입장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의정부시와 의정부테니스협회가 참가자들에게서 대회를 대회답게 한다는 칭찬의 말을 들은 것은 당연했다.

고급 동호인테니스 문화를 진두지휘한 의정부시 테니스협회 정성민 회장은  생활체육 동호인으로 4년전 의정부시테니스협회장에 취임하고 지난해 재선되어 4년의 임기를 다시 새롭게 시작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행사를 2년간 거의 하지 못해 늘 마음 한구석에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어렵게 만든 대회를 보다 잘하고 싶고 레벨 높은 대회를 하려고 노심초사했다.

   
▲ 2020년 1월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대회장을 찾은 의정부시테니스협회 정성민 회장. 경기장 곳곳을 둘러보고 선수들의 경기를 꼼꼼하게 지켜보며 의정부시테니스가 어떻게 하면 그랜드슬램같은 품격있는 테니스를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이는 정 회장이 2020년 그랜드슬램 호주오픈을 직접 관전하면서 의정부 대회 품격을 높이는데 큰 밑바탕이 됐다.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페더러, 조코비치, 나달의 경기를 직접 관전한 정성민 회장은 대회장 규모에 놀랐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석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선수들의 플레이와 선수들을 대하는 대회 스태프들의 태도를 유심히 살펴본 이가 정성민 회장이다.

호주오픈 대회 조직위원회의 협조로 대회장 시설을 구석구석 살펴보게된 정 회장은 호주오픈 대회장을 보면서 의정부의 테니스 환경을 머릿속에 교차시켰다. 번듯한 경기장과 시설이 대회의 품격을 높이고 선수들의 플레이 수준을 높인다는 생각이었다.

정 회장은 임기중에 주니어 육성을 위한 G스포츠클럽을 출범시켜 최근 2년간 소속 선수들이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실내테니스코트도 의정부 안병용시장이 적극 추진하는데 정 회장과 의정부시테니스협회가 큰 힘을 보탰다.  2020년 11월말 엘리트대회인 의정부 실업연맹전을 하는데도 정 회장이 시를 설득해 앞장섰다. 의정부테니스팀의 선수들이 국내에서 활약을 하는 곳에는 늘 의정부시테니스협회 임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관전하고 응원했다. 올해 처음 열린 실업오픈대회인 안동오픈에서 부서마다 4강 이상 오른 것은 의정부시청팀이어서 의정부오픈을 방불케했다. 

정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지나가는 와중에 테니스행사로 행복나눔배 동호인대회를 열고 실내코트에서 의정부회룡배전국동호인대회를 다시 열 예정이다. 아울러 주니어로컬대회도 열어 성인들 대회부터 어린이대회까지 꼼꼼히 챙겨 호주오픈의 그랜드슬램을 염두에 두고 실천할 것으로 보인다.
정성민 회장은 “앞으로도 대회를 깔끔하고 품위있게 해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도 쌓는 고품격 테니스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테니스협회 정성민 회장은 호주오픈 대회장을 찾으면서 의정부테니스의 발전을 생각했다. 그래서 대회를 하더라도 심판 초빙하고 좋은 시설 실내코트에서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정회장은 대회를 대회답게, 테니스를 고급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개나리부 66팀

 


  

   
 

 

   
 ▲ 단식 우승 최한민

 

 
   
 ▲ 의정부테니스협회 임원(경기이사, 수석부회장, 정성민 회장, 부회장, 사무장)
 
 
   
▲ 개나리부 준우승(의정부 위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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