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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람직한 대회를 한 제10회 IBK헤드 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
양구=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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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5  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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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실내 코트 주니어 테니스 대회가 테니스 선수들에게 명품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제9회 IBK 요넥스 14 양구대회와 제3회 IBK 헤드 16 양구대회에 이어 제 10회  IBK 헤드 실내주니어테니스대회가 강원도 양구에서 1월 14일 남녀단식 결승전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남녀단식에 만 18세 이하의 유망주 32명씩 출전해 자웅을 가린다. 18세 이하 랭킹 1~20위 선수들이 출전하고, 남은 12자리는 14,16세부 실력자들, 추천선수 등으로 채워졌다.

10년 전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주니어 발굴과 육성을 위해 헤드(앨커미스트)와 처음 대회를 시작해 10년이 지났다.

한국중고테니스연맹 양주식부회장은 “겨울철에 어린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다양한 실전경험을 쌓게 돼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 대회를 통해 유망주들이 쏟아져 나오고 정현, 권순우, 정윤성, 홍성찬, 남지성 등이 이 대회를 거쳐 스타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32명이 4명씩 8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조 1, 2위가 16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을 하려면 7경기를 이겨야 한다. 16세의 경우 16세대회에서 예선과 본선을 하고 이어 18세 대회에 출전해 롱 마치를 소화했다. 

대회를 주관한 한국중고테니스연맹(회장 심상덕)은 14세 요넥스대회에 이어 16세 헤드배 그리고 18세 헤드배 10회 대회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차근차근 준비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박차를 가했다.  10년간 엄동설한에 강원도 양구에서 주니어 테니스 마스터스를 한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의 노력이 큰 결실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몇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랭킹으로 초청해 18세 최상위 등급 대회를 했다.

둘째, 예선 조별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실력자를 완벽하게 걸러냈다.

셋째, 8게임이 아닌 3세트 경기를 해 선수들에게 3세트 소화 능력을 키워줬다. 또한 박빙의 명승부를 펼쳤다. 14세부 이서아, 황동현, 손하윤, 16세부 이경서, 장가을, 황동현 등이 활약했다.

넷째, 선수들이 오로지 단식에 전념해 실력발휘하게 했다.

다섯째, 3개 대회 본선 1회전부터 인터넷 방송중계를 해 추후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를 복기할때 도움을 제공했다. 18세부 대회는 예선부터 인터넷 방송중계를 했다. 특히 테니스전문 정진화테니스교실과 짱TV 유튜브 채널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포츠에 생중계되어 시청자 폭을 대폭 늘려 한국주니어 테니스의 관심을 높였다.

여섯째, 본선 진출 선수에게 숙박과 식사비를 지원해 숙식제공하는 ITF 3그룹대회 형태를 띄었다.

일곱째, 시상식을 약식으로 하지 않고 선수 우승과 준우승 소감을 발표하게 하는 등 그랜드슬램 시상식처럼 했다.

여덟째, 일부 14세 선수들은 3주 연속 경기를 해 예측 가능한 테니스 경기 일정을 소화했다.

아홉째 14세, 16세,18세 대회가 피라미드형 구조가 되어 우수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열번째, 대한테니스협회 파견 국내 심판들이 로빙, 체어, 라인 엄파이어로 활동해 대회 안정감을 보였고 결승전에 양구중학교 볼퍼슨이 활약을 해 스피디한 경기를 유도했다.

   
▲ 남자단식 우승 이해선(양구고)

 

   
▲ 남자단식 준우승 황효원(김해시테니스스포츠클럽)

 

   
▲ 여자단식 우승 이경서(광주시테니스협회)

 

   
▲ 여자단식 준우승 장가을(최주연아카데미)

 

   
 

 

   
남자단식 준우승한 황효원을 지도한 김해시테니스스포츠클럽 김경민 코치는 결승전이 열리는 14일 새벽 1시반에 차를 끌고 양구로 달려왔다. 결승전 뒤 혼자 쓸쓸이 귀가할 제자에게 힘이 되고자 했다. 매경기 뒤 바로 김경민 코치에게  승리 소식을 전한 황효원은 2주간 16세, 18세 대회중 3세트 접전을 벌인 준결승 경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했다. 황효원(능동중학교)은 3월 전통의 마산고에 진학한다

남자 단식

결승

양구고 이해선 6-1 6-1 김해스포츠 황효원 

준결승

양구고 이해선 6-1 6-2 안동고 김정유 

김해스포츠 황효원 3-6 7-6<5> 6-4  양구고 김민준 

2회전(8강)

양구고 이해선 6-1 6-1 서인천고 이웅비

안동고 김정유 6-1 7-5 양구고 이건우

김해스포츠 황효원 6-1 6-1 서울고 주태완

양구고 김민준 6-3 6-1 양구중 김세현

 1회전

양구고 이해선 6-1 6-0 제주아카데미 강우준
서인천고 이웅비 4-6 7-5 6-1 양구중 고민호
양구고 이건우 6-3 6-3부천GS 김주안
안동고 김정유 6-2 6-1 서울고 김민재

김해스포츠 황효원 6-3 4-6 6-0 양구고 오범찬
서울고 주태완 6-0 6-2 몽키엘리트 김동건
양구고 김민준 2-6 6-4 6-3 구월중 김무빈
양구중 김세현 6-1 6-4 씽크론 박승민

 

여자단식

결승

광주테니스협회 이경서 3-6 6-3 6-2 최주연AC 장가을

여자단식 준결승

최주연AC 장가을 6-0 6-7<3> 6-4 중앙여고 장수하

광주테니스협회 이경서 6-4 7-6<2>경북여고 강나현 

2회전(8강)

최주연AC 장가을 7-6<5> 6-4 전북체중 이현이

중앙여고 장수하 3-6 6-1 6-3 오산GS 명세인

광주테니스협회 이경서 6-0 6-2 오산GS 조나형

경북여고 강나현 6-2 6-2 씽크론 김예은

1회전

최주연AC 장가을 6-4 6-2 중앙여고 김은서
전북체중 이현이 6-2 6-4 오산GS 장서현
오산GS 명세인 6-4 6-3 송산중 최온유
중앙여고 장수하 7-5 6-1 씽크론 손하윤

오산GS 조나형 6-2 7-6<3> 중앙여고 류영은
광주테니스협회 이경서 6-2 6-3 오산GS 김하람
씽크론 김예은 6-1 6-3 부천GS 이하음
경북여고 강나현 6-2 6-0 오산GS 양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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