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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마 넥스트제너레이션 대회 4강 진출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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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2  03: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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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브랜든 나카시마가 넥스트제너레이션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나카시마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인테사 상파올로 넥스트 제너레이션 ATP  파이널스 A조 경기에서 홀거 비투스 노드스코프 루네에 3-4(3), 4-1, 4-1로 역전승했다.

스무살의 나카시마는 개막 라운드 로빈 경기에서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를 꺾었지만 카를로스 알카라즈에게 패해 1승 1패를 기록한 뒤 루네를 이겨 2승 1패를 했다. 

나카시마는 “준결승에 진출해 기분이 좋다. 처음부터 정말 힘든 경기였지만, 한 번에 한 지점에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승리를 위해 내 강점을 발휘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나카시마는 루네와 랠리를 펼치며 폭발적인 그라운드 스트로크로 1시간 39분 만에 승리를 굳혔다. 나카시마는 "첫 세트 이후 정신적으로 안정되기 시작했고 스윙이 좀 더 자유로워졌다. 첫 서브가 들어가는 확률이 높아지고 여러 가지를 조합해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타이트한 경기에서 나카시마는 베이스라인에서 상대보다 더 일관성이 있었고 실수도 상대보다 16번 적었다. 

   
▲ 나카시마 코치 두산 베미치

넥스트 제너레이션 브랜든 나카시마(62위)는 2001년 8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Brandon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베트남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가정의 좌우명은 "열심히 일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라는 것.

테니스 동호인인 할아버지로부터 샌디에이고 공원 코트에서 3살때 테니스를 배운 나카시마는 11살이 되어 매일 3시간씩 훈련을 하며 프로 선수로의 꿈을 키웠다.

나카시마는 2018년 12월에 ITF 주니어 3위에 올랐고 2018년 10월 ITF 주니어 마스터스에서 주니어 1위 생충신(대만)을 이기고 우승했다.
17세에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해 2019년 ACC 올해의 신입생으로 선정되었다. 나카시마는 대학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학을 중도에 그만두고 프로로 전향한 나카시마는 2021년 7월 로스 카보스 ATP 투어 결승에 올라 영국의 카메론 노리에게 패했다 . 다음 주 그는 애틀랜타 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ATP 챌린저 투어 타이틀 2개와 ITF 월드 투어 타이틀 2개를 획득했다.

나카시마는 지금까지 두 번의 그랜드슬램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2020년 US오픈 와일드카드를 받고 2라운드에 진출했고 주니어시절 소원인 2021년 윔블던 본선에 출전해 1라운드에서 테일러 프리츠에게 패했다.

185cm 77kg의 신체 조건을 지닌 나카시마는 서브와 리턴에 능하고 침착한 기질, 다재다능하고 균형 잡힌 게임이 특징이다. 좋아하는 샷은 백핸드이고 코트는 하드코트를 선호한다.
나카시마의 우상은 로저 페더러. 꿈의 복식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
조코비치에 대해서는 연습할 때와 경기 중에 코트에서 작은 사항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집중력을 닮고 싶어한다. 

나카시마는 2001-02 시즌 앤디 로딕 이후 최연소 미국인으로 투어에서 활약하고  최근 13경기 중 11경기에서 승리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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