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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테니스는 프로리그하는 당구와 탁구를 벤치마킹해야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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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30  06: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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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경북 김천 테니스장에서 무관중으로 관계자들 몇몇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다. 다행인 것은 준결승과 결승이 스카이라이프로 중계되고 1회전부터 8강까지 두 코트 유튜브중계됐다.  코로나로 무관중 대회를 하려면 최소 방송중계는 되어야 하는데 테니스 소비자에게 다가섰다. 바라기는 명색이 한국선수권인데 전 경기 전코트 중계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76년의 역사를 가진 종목은 테니스가 거의 독보적이다. 1945년 해방후 대회를 시작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한국선수권 우승을 바라고 챌린저컵에 이름 새기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예선 128드로, 본선 64드로. 중학생부터 출전했다.    우리나라 테니스대회는 협회 주관 대회가 있고 연맹 주관 대회가 있다. 그것이 주로 아마추어성격인지라 테니스가 그리 크게 일반인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테니스와 비슷한 종목인 탁구는 내년부터 프로리그를 한다. 탁구 프로리그는 당구 프로리그에서 벤치마킹했다.  그래서 테니스도 프로리그를 만들면 테니스가 더욱 활성화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당구의 프로리그가 어떻게 발생하고 운영되고 탁구는 어떤 청사진을 갖고 프로리그를 출범하게 됐는 지 궁금해졌다. 

우리나라에 테니스선수는 초중고 대학 실업 포함해 1700여명 정도.  그중 테니스를 해서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선수는 100명 가까이 된다. 대부분 시군구청에 속해 연봉과 계약금을 받고 테니스를 한다. 해외 투어 다니는 선수는 10명남짓. 초중고 대학까지는 아마추어고 실업선수는 세미프로 성격을 지닌다. 한 시청팀 소속 선수는 외국에서 입상 성적으로 보너스를 받았는데 1년 연봉 수준이었다. 그런데 이런 선수는 극소수다.

어떻게 하면 당구처럼 선수들이 연봉외에 상금 수입을 추가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선수들을 더 늘릴 수 있을까.  요즘 공부는 기본이고 운동과 취미를 하나씩 더 가져야 잘 살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현명한 부모들은 일찌감치 테니스를 가르치고 연습장을 찾아다니고 대회에 출전하게 한다. 그런데 테니스로만으로는 직업이 되기 힘든 것도 잘 알고 있다. 직업으로 된다면 더 많은 선수들이 배출될 것이고 현재 테니스하는 선수들도 더 보람을 가질 것이다. 어디가도 저 테니스선수입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것이고 부모들도 자녀를 테니스선수라고 사진 걸어 놓고 뿌듯해 할 것이다.  양구의 한 선수 부모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아들 이름을 몇차례 부르며 잘하고 있냐고 물으니 매우 흐뭇해 했다.

아무튼 각설하고. 테니스 프로리그 필요하다. 

당구는 어떻게 프로리그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당구는 우선 선수 등록을 받아 프로 선발전을 한다. 128명의 선수로 프로리그를 운영한다. 타이틀 스폰서를 두개 정도 잡아 우승상금 1억원을 제공한다. 스폰서를 계속 구해 대회 품질을 높여왔다.

*테니스의 경우 실업연맹 소속 선수들을 프로에 넣고 고교 유망주나 아카데미 선수들을 선발전 통해 리그 출전권을 줄 수 있다. 그 사이 프로리그는 스폰서를 각 실업팀을 하게 한다. 조삼모사식이긴 하지만 선수단마다 연간 10억원의 예산이 운영자금과 연봉으로 되는데 이것의 20%만 프로리그 상금으로 내놓아도 프로리그는 운영이 된다. 10개팀이면 20억원의 리그 운영자금과 상금이 된다. 여기에 양구같이 대회를 많이 하는 곳에서는 타이틀 스폰서를 제안하고 큰 규모의 계약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양구에서 실내코트 4면이 더 만들어지면 총 8면으로 프로리그 전용 구장과 방송 중계가 가능해 연일 테니스 경기가 열릴 수 있게 된다. 좋은 계절에는 야외 센터코트에서 경기를 하고 추운 계절과 삼복더위와 장마철에는 실내코트에서 경기할 수 있다.

여기서 인터넷 방송중계는 필수다. 코로나펜데믹도 있고 수도권에서 먼 곳에서 일상 리그를 보기 쉽지 않은 사회경제시스템을 갖고 있다. 그래서 방송 라이브 중계와 하이라이트 편성, 경기후 복기 프로그램 등이 요구된다. 

   
   
   
 

 

경기도 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 당구장을 설치해 8개팀 8명씩을 모아 168경기(1008매치)를 7월부터 그 이듬해 2월까지 8개월간 라운드 로빈 방식의 경기를 한다. 프로야구처럼 플레이오프를 하고 챔피언 결정전을 한다.

*테니스의 경우 한 지역 실내코트에서 혹은 김천, 부산, 춘천, 서울, 순창, 구미 등 대형 실내코트를 순회하면 프로농구처럼 테니스대회를 할 수있다. 각 지자체가 상금 1억원씩을 걸고 대회를 하고 방송중계된다면 어떨까. 개인전 단식과 복식 그리고 단체전 3개 대회를 동시에 멀티태스킹으로 돌려서 각 실내코트에서 할 수 있다. 전국의 실내코트에 관중이 몰리고 볼만한 경기가 열리게 된다. 테니스는 보는 스포츠고 멘탈 스포츠다.  땀과 열정, 혼신의 노력, 패싱샷을 현장에서 보는 매력은 타 종목의 추종을 불허한다. 

   
 

 

   
 

프로당구는 초대 총재로 김영수 전 장관을 모셨다.

1942년생인 김영수 총재는 인천출신으로 1960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4년 서울대학교 법대 졸업 1967년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을 수료했다.

서울지검 검사, 서울지검 공안2부장, 국가안전기획부 1차장,14대 국회의원 (민주자유당)을 거쳐
1995~1997년 문화체육부 장관을 했다. 이후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체육청소년분과위원장, 한국농구연맹 총재(2004~2008),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2011~2015),대한체육회 고문(2012~)을 맡고 2019년 5월부터 제1대 프로당구협회 총재를 맡아 당구프로리그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대한테니스협회장 선거에서 정치권 유력자 배경을 지닌 인사를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했다. 사람들의 생각에 글로벌 레벨에 뒤떨어진 테니스에 큰 힘을 불러일으켜주기를 기대했고 기대하고 있다. 테니스처럼 좋은 종목이 오롯이 서길 바라고 있다. ATP 투어도 유치하고 넥스트제너레이션 대회도 개최하고 당구나 탁구처럼 프로리그는 아직 안되도 디비전 시리즈라도 하길 기대하고 있다. 테니스 활성화라면 반보라 할지라도 전진하길 바라고 있다.  당구는 손주볼 나이도 훨씬 넘은 팔순 어른을 모셔 사회적 활동을 하게했다. 

 

   
 
   
 
   
 

 

 

 

   
 

 선수신청 공개화
프로당구연맹은 2017년 공청회부터 첫발을 내디뎠다. 2년만에 프로당구 출범을 선포했고 선수 선발해 리그를 운영했다. 리그 첫 우승 1억원의 상금은 외국인에게 돌아갔다.

당구는 국내 선수만 갖고 하지 않고 외국 선수를 받아들였다. 농구나 배구, 야구처럼 외국인선수를 국내리그에서 뛰게 해 오픈했다. 그 결과 경기력이 보장되었고 국내리그가 글로벌 리그로 자리잡혔다. 외국 리그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게 하는 단초를 만들었다.

*테니스의 경우 아시아와 동유럽 남녀 선수들을 출전하게 하면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선수권 4강, 8강에 드는 선수들의 경기력은 좋지만 나머지 경기들은 2대0으로 끝나고 그것도 베이글 스코어에 가까워 일방적이다. 세트올 경기가 거의 없다. 볼 스피드도 ATP 투어에 비하면 아주 낮아 영상을 2배속으로 해놓고 봐야 박진감이 ATP투어에 버금간다. 그래서 외국선수를 국내리그에 받아들이고 우리 리그를 글로벌 리그로 바꿔야 한다. ATP가 있고 WTA가 있는데 국내 프로리그 성공하겠냐하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지만 ATP도 초기에는 여러 부침속에 지금 자리잡았다. 그리고 우리는 ATP나 WTA 대회를 가져오고 유지할 수 있다지만 ATP는 임대료만 해도 1년 100만불이 넘고 대회를 살 수도 없다. ATP가 대회 수질 관리 차원과 유럽 선수 중심으로 운영되기에 유럽에서 단타로 이나라 저나라 옮겨 다니며 하지만 아시아에는 내주기 꺼려 한다. ATP의 경우 국내 개최한다면 2월에 인도 푸네에서 열리는 대회가 가능해 보인다. IMG소유인데 큰 돈을 내놓고 국내 실내코트 잘 지어 해야 한다. 펜싱경기장 같은 곳.

WTA 코리아오픈도 홍콩사람이 소유하고 있는데 시장에 내놓아 중국 굴지의 기업이 움직이고 있다. 시장 거래 금액은 한솔에서 매각했을때보다 6배이상 거론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 대회한다고 우리나라것이 아니다. 대회 소유주가 임대료 많이 주는 지역으로 옮기거나 매각하는 일은 앞으로 수시로 일어난다. 

아무튼 동유럽 기량 좋은 선수들을 국내프로리그에 받아들여 리그 활성화를 꾀하고 우리선수들의 국제경쟁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독일의 분데스리가, 스페인의 라리가는 축구만 있는게 아니라 테니스도 있다. 자국내 프로리그는 종목과 산업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상금랭킹 1~5위내에 외국인이 3명일 정도로 당구프로리그는 글로벌화되어 있다. 골프의 경우 LPGA 1~2위를 하는 코르다는 테니스하는 세바스티안 코르다  누나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올림픽때 라운드마다 선두로 치고 나가는데 한국에 팬들이 많다고 한다. 한국 선수들보다 더 많은 한국 팬은 가진 코르다는 국내기업 한화그룹 골프단 소속이다.  잘하는 선수들은 국적불문하고 영입해 팀을 키우고 세계시장에 내놓는다. 이미 다른 종목은 우리나라가 글로벌화된 것처럼 글로벌화되어 있다.


*테니스는 외국 국적의 선수는 국내 땅에 ATP,WTA,ITF 국제대회 아니면 발도 못들인다. 심지어 외국 거주 한국 국적 선수는 아무리 기량이 좋아도 무관심 대상이다.  좋은 기량의 선수를 귀화시켜서 키우는 일본과 카자흐스탄의 경우는 못따라 가도 외국 거주 한국국적 선수들에게 혹시 우리나라 대표로 뛸 생각은 없는 지 물어는 봐야 하지 않을까.  탁구는 중국을 이기려고 중국 선수를 귀화시킨 지 오래고 배드민턴은 만리장성 넘어 금메달 따라고 중국 대표팀 코치를 스카우트한 바 있다. 

우리나라 테니스는 외국 코치도 전무해 마치 구한말 흥선대원군 쇄국정책식 종목 처지에 있다. 대한체육회에 선수와 지도자등록도 연중무휴로 인터넷으로 하는 시대인데 테니스는 폐쇄적이다.  

 

   
 

 

   
 

 

   
 

 

   
 

 당구는 프로팀이 8개 있다. 웰컴저축은행,신한금융투자. NH농협카드,TS샴푸, 휴온드 등.

각 팀 선수를 소개해 스타화 한다. 당구방송채널은 하루종일 돌아가고 잘 꾸며진 미모의 여자 당구 선수는 스타화된다. 여자 골프나 여자 당구, 여자 배구는 방송에 아주 적합해 인기다. 공중파, 케이블, IPTV로 여기저기 등장한다. 프로배구가 출범하기전 여자배구는 외국인 선수도 없어 볼만하지 않았다. 남자경기가 오후 4시반에 메인경기로 하면 그전에 두시에 여자배구 경기가 구색맞추기로 했다. 그것도 3대0으로 끝내야 다음 남자 경기가 제시간에 들어간다. 시간 제한이 있는 경기나 다름없는 것이 여자배구였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들이면서 볼 거리가 늘고 선수들의 미모가 배구 실력과 같이 상승하면서 방송 중계 시청률이 야구 다음으로 인기다. 그래서 매년 여자배구프로팀 창단이 늘고 있다. 기업 홍보 효과 만점이 여자배구다.

*테니스의 경우 흥행요소가 테니스 자체말고는 하나도 없다. 경기는 재미없고 선수들은 팔뚝에 팀을 알리는 패치도 거의 없다. 누가 누구고 어떤 팀 소속인지 알수 없다. 홈페이지없는 팀도 부지기수고 선수 성적 업데이트는 대부분 안한다. 손 놓고 있다.  어디서 우승해도 테니스매체외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선수들의 볼 스피드는 느리고 박진감이 떨어진다. 선수는 프로의식이 있어야 하고 프로처럼 하고 스타도 만들고 스타가 되려고도 하는 선순환 구조가 테니스에 필요하다. 

   
 

 

   
 

 

   
 

 

   
 

 

   
 

 

   
 

 

   
 

 

   
 

 

 
   
 
 
 

 

   
 

 

   
 

 

   
 

 

   
 

 

   
 

한국당구협회는 지난달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20204년까지의 어젠다를 발표했다. 

테니스는 당연히 있는 실업당구팀을 17개 시도에 하나씩 창단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구산업의 현황을 알리는 백서도 만들고 학원스포츠클럽 리그도 조성한다고 했다. 테니스는 당연히 있는 국군체육부대 당구팀을 추진한다고 한다. 테니스는 당연히 있는 여성 리그와 어르신당구대회도 한다고 한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KBF 디비전시스템을 더욱 활성화 하고 기존 대회를 디비전 시리즈에 넣는다고 한다.

*테니스는 동호인 대회가 3개단체 체제로 분산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없다. 단일 체제로 하고 배드민턴처럼 지역별, 레벨별대회(등급별대회)를 하는 약속이 필요하다. 피라미드형 대회 구조가 필요하다. 몇명 안나와도 전국대회이고 비슷한 랭킹 포인트를 부여한다. 

테니스는 산업현황의 백서가 없고 국내프로리그가 없다. 디비전시리즈도 전국 17개시도협회가 적극협조해야 가능한 사업이다. 국책사업을 협회는 획득하고 시도협회 협조를 구해 해야할 일이다.  기존 동호인랭킹대회와 지역 협회장 대회 등이 총정리되어 디비전 형식의 시리즈 대회 개편도 필요하다.  다만 최상층에 국내 프로리그의 마련이 당구나 탁구처럼 요구된다. 언제까지 아마추어식, 세간의 별 관심이 없는 관계자들 대회로 그들만의 리그에 머무를 것인가.

 

한국당구 발전 ‘청사진’ 나왔다…17개시도에 실업당구팀 1개씩 창단
당구연맹 2024년까지 전략 담은 ‘뉴KBF 어젠다2024+’ 발표
당구산업 백서도 편찬…“당구를 우리나라 대표 스포츠로”
학원스포츠클럽리그, 여성 및 어르신당구사업도 활성화
디비전리그 2024년 완성…종목별 국제대회 유치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10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한국당구 발전을 위한 비전 전략인 ‘뉴 KBF! 어젠다(AGENDA) 2024+’(이하 어젠다 2024+)를 발표했다.

당구연맹은 ‘어젠다 2024+’에서 오는 2024년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당구실업팀 1개씩 만들고 당구산업백서도 편찬하는 등 당구를 우리나라 대표 스포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Go Billiard Play Billiard’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어젠다 2024+’는 5대 추진목표와 이를 뒷받침할 12대 정책 및 32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당구산업 확대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실업팀 1개씩 창단하고 장차 국군체육부대당구팀 창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누구나 즐길수 있는 스포츠당구 구현’을 위해선 학원스포츠클럽리그를 실시하고 여성 및 어르신 사업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당구산업 백서도 만들고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기구 유치 및 임원 진출확대도 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당구문화 조성’을 위해 건강한 당구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및 관련 프로그램을운영키로 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KBF 디비전시스템’을 2024년까지 완성하기로 하고 현재 운영 중인 시군구(D5)-시도(D4)리그에 이어 광역(D3)-전국(D2, D1)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 추후 기존 당구대회는 디비전 리그에 편입)

또한 캐롬·포켓볼·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각 종목별 주요 국제대회 유치, 국가대표팀 운영 체계화, 국제대회 우수 성적을 위한 관리 강화 등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은 “이번 중장기 비전 전략을 통해 지난 1월 취임 이래 중점을 두었던 소통과 상생을 중심으로 당구연맹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환 회장은 “종목단체에게도 변화의 시기가 다가왔다. 당장의 근시안적 사업 추진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종목 가치 구축을 위해 ESG경영 체계를 도입하고, 누구나 공감 가능한 투명한 단체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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