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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16강 진출한 캐나다 18살 페르난데스축구선수 아버지 지도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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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5  06: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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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난데스 가족
   
 

지난해 프랑스오픈 우승한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의 나이가 18살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캐나다의 레일라 애니 페르난데스가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나오미 오사카를 3회전에서 이기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페르난데스의 현재 WTA 프로 랭킹은 66위다. 투어 우승도 한차례했다. 

페르난데스-나오미 오사카 US오픈 3회전 경기 하이라이트 

2002년 9월 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난 페르난데스는 13살부터 주니어 대회에 출전해 프랑스오픈 주니어 우승을 하는 등 총 96승 32패를 기록했다. 주니어 단식과 복식 1위에 올랐다.

프로대회는 14살때부터 참가해 100승 63패를 올렸다. 불과 4년간 프로대회 단식과 복식 175경기, 주니어 대회 단식과 복식 186경기 등 361경기를 소화했다.

페르난데스는 우리나라 선수와도 경기 경험이 있다.

프랑스오픈 주니어 우승할 때 박소현과 경기를 했고 한나래(히로시마 6-3 6-2)와 이소라와는 ITF 서키트 대회에서 경기를 해 이겼다. 페르난데스는 캐나다 여자 국가대표를 하면서스위스,세르비아, 체크의 선수들과 경기를 하는 등 다양한 경기 경험을 했다. 톱 100위내 선수와는 21승 21패. 톱10과는 이번에 오사카를 포함해 단 네번에 불과하다. 프로대회 출전에서 와일드카드를 받은 경우는 12번,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경우는 19번이나 된다. 그랜드슬램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본선 출전했다. 지난해 초 207위로 처음 출전한 호주오픈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올랐고 이후 부터는모두 본선 자동출전했다.

페르난데스의 테니스 형성 기간 동안 코치는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한 에콰도르 혈통의 전 프로 축구 선수인 아버지 호르헤였다. 그는 테니스와 전혀 관련이 없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딸을 보았을 때 도전에 착수했다. 정확한 킬을 위한 각도를 최대화하기 위해 인내심을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축구 기술이 테니스 전략과 얽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레일라는 아버지와 틈만 나면 영국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를 본다. 아버지 호르헤는 맨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열렬한 팬이다. 

레일라는 "나는 펩 과르디올라를 좋아하고 그의 스타일은 내 테니스 게임과 비슷하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서 배우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축구를 좋아한다. 

두 사람은 테니스 선수 생활을 하는데 우여곡절을 겪었다. 아버지는 테니스 프로가 되기 위해 9살 때 딸이 해야할 것을 차근 차근 실천했다.  

아버지는 168cm, 106파운드 몸무게의 모든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그녀를 테니스 세계에서 잊지 못할 이름으로 만들고 있다. 

   
 

 

   
 

레일라 애니 페르난데스

2002년 9월 6일생
WTA 66위
투어 우승 1회

ITF 주니어 단식 1위, 복식 1위

ITF 주니어 경기전적
단식 96승 32패
복식 28승 30패
13살부터 주니어 대회 출전
주니어 대회 단식 우승 5회(프랑스오픈,J1,GA 등)

ITF WTA 전적

단식 100승 63패
복식 5승 7패

14살부터 프로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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