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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도 해뜰날 있다' US오픈 2회전에 오른 무명 선수들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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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02  0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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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나 맥헤일
   
▲ 네덜란드 보틱 반 데 잔츠슐프
   
 

US오픈 2회전에 오른 랭킹 100위 이하 선수들은 남자 13명, 여자 9명이다. 이 가운데 최저 랭킹은 미국의 18살 자카리 스바이다로 473위다. 여자는 그리스의 발렌티니 그라마티코풀루로 186위다. 

이번 대회 예선 결승에서 패했지만 본선 결원으로 운좋게 러키루저로 본선 티켓을 받고 2회전까지 오른 선수는 여자 크리스티나 쿠초바 ,카밀라 라키모바, 남자 베르나베 사파타 미랄레스 3명. 이들은이번 대회 결과로 투어 선수 생활이 가능한 100위내 진입이 유력하다. 

윔블던 3회전에 올라 주목을 받은 18살 엠마 라두카누는 이번 대회 예선을 거쳐 본선 64강까지 올라 실력을 보였다. 잔디 뿐만 아니라 하드코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의 도이 미사키는 101위로 출전해 2회전에 올라있다. 일본 여자선수는 나오미 오사카와  일본 2위와의 랭킹 격차가 100위 가까이 차이가 난다.  남녀 64강에 오른 이들 100위 이하 랭킹의 선수들이 3회전에 얼마나 오를 지 주목된다. 예선 통과자 남녀 각각 16명 가운데 남자는 7명, 여자는 4명이 2회전에 진출했을 뿐 상당수 선수들이 1회전에서 탈락했다. 

 

   
▲ 프로 21년차 독일의 필립 콜슈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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