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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16강에 오른 엠마 라두카누 10가지 특징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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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04  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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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 라두카누

영국 대학 수학능력시험인 A 레벨 테스트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영국 고교 테니스 선수가 리나와 시모나 할렙을 존경하며 윔블던 데뷔전을 즐기고 있다.

영국의 10대 엠마 라두카누는 3일 토요일에 영국 테니스 역사를 세웠고, 오픈시대에서 가장 어린 영국 여성이 되어 윔블던 16강에 진출했다. 1번 코트에서 처음 선 18살은 루마니아 소라나 시르스테아를 6-3, 7-5로 물리치고 4회전 진출권을 확보했으며 5일 월요일 알리야 톰리아노비치와 맞붙는다.

윔블던에서 홈 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세계 338위에 주목해보자.


1. 그녀는 42년 영국 기록을 깼다.
라두카누는 윔블던 16강에 진출한 네 번째 영국 주니어 가운데 생후 18세 239일로 막내다.
1979년 (19년 48일)의 데보라 예반, 1973년 (19년 138일)의 글리니스 콜스, 2013년 (19년 166일)의 로라 롭슨이 10대에 윔블던 16강에 오른 선수였다.


2. 그녀는 지난달 노팅엄에서 WTA 본선에 데뷔했다.
라두카누는 현재 두 번째 투어 수준의 이벤트를 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달 바이킹 오픈 노팅엄에서 와일드 카드로 데뷔했으며 첫 라운드에서 영국의 해리엇 다트에게 3-6 4-6으로 패했다. 이후 ITF 100K에서 8강에 진출한 결과로 윔블던 대회조직위원회(AELTC)는 윔블던 본선 와일드카드를 제공했다.
라두카누는 "솔직히, 저는 와일드카드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었다“며 ”기회를 제공한 클럽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라두카누는 자신이 경기에 접근하는 방식에 왜라는 이유를 달아 생각했고 ,윔블던 둘째주에 왜 내가 있으면 안되나 하는 질문으로 접근했다. 늘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다는 생각을 했다.


3. 그녀의 코치는 나이젤 시어스.
라두카누는 현재 아만다 코처,다니엘라 한투코바, 아나 이바노비치, 아네트 콘타베이트를 지도한 나이젤 시어스의 지도를 받고 있다. 시어스는 라두카누 15세때부터 함께 일했다.

처음에 몇 주에 한번씩 상담을 했다. 많은 경험을 가진 코치로서 코트밖에서 유쾌하게 잘 지내고 있어 코칭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라두카누는 "그와 같은 사람을 내 곁에 둘 수 있게 된 것은 그가 나를 믿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4. 그녀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루마니아와 중국에 뿌리를 두고 있다.
라두카누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 이안은 루마니아인이다. 그녀의 어머니 르네는 중국인이다. 가족은 그녀가 2살 때 런던으로 이사했다. 그녀의 부모는 재정, 금융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그녀는 부쿠레슈티 외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1년에 두 번 루마니아를 방문한다.

라두카누는 "외할머니는 엄마를 통해 항상 많은 훈육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을 저에게 심어주었다"라며 "부모는 자식에 대해 높은 기대치가 있고 저는 항상 그 것에 부응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주에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5. 그녀는 시모나 할렙과 리나를 우상으로 여긴다.

라두카누는 루마니아 할렙과 중국의 리나를 모델로 삼아 테니스를 하고 있다.
라두카누는 "두 사람 모두가 가져다주는 사고 방식이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라며 "둘 다 매우 열심히 일하는 국가 출신"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할렙과 리나 스타일의 백핸드를 구사한다.

6. 부상과 학교는 더 많은 주니어 토너먼트에서 그녀의 앞길을 막았다.
라두카누는 2018년에 주니어 랭킹 20위를 기록했다. 그녀는 6번의 주니어 슬램을 뛰었으며 2018년 윔블던에서 8강전 성적을 거두었다. 라두카누는 부상과 학교로 더 많은 투어를 다니지 못했다고 말했다.

라두카누는 "함께 성장해 온 이가 시비옹테크 등이 성공을 하면서 약간 실망스러웠던 것 같다"며 "현재 WT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있는 젊은 선수들이 너무 많다. 가끔은 '오, 내가 경쟁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라두카누는 중요한 것은 기회가 주어질 때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7. 그녀는 토너먼트 전에 전 윔블던 챔피언과 연습했다.
라두카누는 지난 몇 주 동안 최고로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즐겼다. 그녀는 토너먼트 1시간 전에 2019년 프랑스오픈 준우승한 마르게타 본두르소바와 함께 연습했고 윔블던 우승자 가빈 무구르사와 연습했다.

"그녀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벅찼는데 연습을 같이해 감격스러웠다. 머릿속에서 뭔가 찰칵 거리는 소리가 났다“며 그녀와 훈련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는 것에 흥분했다.
그것은 라두카누의 작은 전환점이 되었고 코트에서의 자신감으로 나타났다.

"부모님은 그냥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고교졸업시험 A레벨 테스트에 신경쓰라는 잔소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8. 그녀는 코트에서의 전술적 통찰력에 대해 공부를 했다.
라두카누는 런던의 Newstead Wood School에서 공부를 했으며 테니스에 대한 자신의 정신과 사회적 기술을 개발하는데 7년이나 걸렸다.
라두카누는 학교에 머물러 운동을 병행한 것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다른 삶의 방식이었고 나에게도 약간의 탈출구였다고 여기고 있다. 테니스와 함께 또 다른 일을 할 발판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다.

"훈련할 때 하루에 일정시간만 훈련한다. 나머지 시간에 다른 것을 해서 마음을 활기차게 하는데 도움이 됐다. 그것이 코트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많은 정보를 흡수할 수있는 방식이다. 코트에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전술적으로 더 현명하다고 느낀다."

9. 그녀는 높은 학업 성취자다.
라두카누는 대학 선수과목인 AP에서 수학 및 경제학을 택했다.  그녀는 코트 밖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다.

"모든 사람들은 제가 학교 성적에 대해 절대적으로 광신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학교 성적에 대해서도 지나친 자존심이 있다.


10. 그녀는 아무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본두르소바를 스트레이트로 물리친 후 라두카누는 마치 휴가를 보낸 것처럼 첫 윔블던 경험에 몸을 푹 담그고 있다고 말했다.

라두카누는 "제 생각에는 많이 경쟁하지 못했던 사람이 항상 무언가에 방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휴가중인 것 같다. 믿을 수 없을 정도다 "라고 느긋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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