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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신우빈, 윔블던주니어대회 보고 뛴다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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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4  1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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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빈

주니어 신우빈(경기도테니스협회,107위)이 7월 윔블던 주니어 대회 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우빈은 4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 올림픽테니스스쿨에서 열린 월드테니스투어 주니어대회 NBU컵( ITF 3그룹, 사용구(Dunlop Fort All Court Tournament Select (Type 2))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러시아의 일리아 시마킨을 6-4 7-5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5일 결승에서 1번 시드인 벨라루스의 에릭 아루티우니안과 우승을 가린다.

신우빈은 우즈베키스탄 막심 신과 짝을 이룬 복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단식 4강에 오른 장윤석은 결승에 오르지 못해 한국선수끼리 결승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터키에서 단식 우승과 복식 우승을 한 신우빈은 무대를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해 대회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8강에서 미국의 아만 샤마를 6-4 6-1로 이기고 준결승에서 시마킨을 제치고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신우빈이 3그룹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4월 26일 이스탄불 대회에 이어 두번째다. 우승하면 100점, 준우승하면 60점을 보탠다. 현재 월드주니어 107위인 신우빈은 올해 윔블던 주니어 본선 출전 목표를 두고 있다.

2004년생 17살인 신우빈은 2003년생이 주니어 졸업하는 내년에 주니어 30위권으로 시즌을 시작해 4대 그랜드슬램에 자동 출전할 수 있다. 당장 신우빈은 올해 윔블던과 US오픈 주니어 본선 출전에 도전한다.

 

   
▲ 2004년 2005년생들의 랭킹. 신우빈은 현재 2004년 기준 34위를 확보했다. 올해 랭킹을 더 올려 놓으면 주니어 톱 10위안에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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