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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국제대회 통한다우즈베키스탄 대회 단식, 복식 4강 진출 3명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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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3  22: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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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빈

우리나라 테니스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 통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권순우가 프랑스오픈 3회전에 오른 것을 보면 엄청난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많다.  

주니어 신우빈, 장윤석, 송우담이 우즈베키스탄에서 단식과 복식 4강에 함께 오른 것만 봐도 가능성은 높다.

3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쉬켄트 올림픽테니스스쿨에서 열린 월드테니스투어 주니어대회 NBU컵( ITF 3그룹, 사용구(Dunlop Fort All Court Tournament Select (Type 2)) 남자단식 준결승에 신우빈과 장윤석이 나란히 올랐다. 

신우빈은 우즈베키스탄 막심 신과 짝을 이룬 복식에도 4강에 진출했고 장윤석은 송우담과 짝을 이뤄 복식 4강에도 올랐다. 신우빈과 장윤석이 단식 준결승에서 각각 이기면 타쉬켄트에서 한국선수끼리 결승 맞대결하는 일이 벌어진다. 해외 개최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끼리 결승전을 하는 것은 김선용과 전웅선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초유의 일이 될 것이다.

터키에서 단식 우승과 복식 우승을 한 신우빈(경기도테니스협회)은 무대를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해 대회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8강에서 미국의 아만 샤마를 6-4 6-1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라 러시아의 일라 시마킨과 4일 결승 진출을 결정한다.  신우빈은 복식에서 고려인 계통 막심 신과 짝을 이뤄 4강에 진출했다.

장윤석은 우즈베키스탄 아밀 밀루쉐프를 6-1 6-3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 1번 시드인 에릭(벨라루스)와 결승 진출을 가린다. 장윤석은 송우담과 손발을 맞춰 복식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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