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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로 투어 500 8강 진출한 19살 야닉 시너The Future Of Tennis | Jannik Sinner
신태진 기술위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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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7  23: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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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너 포핸드 영상 

래깅때 라켓면은 바닥을 보고 안쪽 팔뚝은 하늘을 보며 볼을 맞이하는 야닉 시너. 19살 나이에 세계 32위인 시너는 세계 11위 스페인 바우티스타 아굿을 두바이오픈에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시너는 이 포핸드 톱스핀 능력으로 6위 치치파스 ,7위 즈베레프에 이어 11위 바우티스타 아굿,13위 고팽, 20위 카렌 하차노프를 이겼다. 볼 뻗어나가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시너는 가냘픈 몸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포핸드를 지니고 있다. 2018년 노랭킹으로 시작한 시너는 1년만에 100위안에 들었고 2020년 연말랭킹은 주니어 1위로 마쳤다. 그리고 2021년 3월 세계 32위에 있다.  톱10 진입은 시간문제다. 비결은 큰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가 아니라 세계수준의 포핸드 기술이다.  

지난해 소피아 투어 250에서 우승한 시너는 올해 1월 멜버른투어 대회에서 우승해 투어 우승을 두번이나했다.  조코비치나 나달이 19살에 우승해 두각을 나타낸 것처럼 시너도 19살때 정상을 바라보고 있다. 


시너가 17일 두바이에서 경기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은 투어 우승을 9번이나 한 노련한 선수다. 32살로 기술이나 테니스 이해도에 있어서 절정에 있다. 조코비치를 세번이나 이기고 델포트로, 페더러, 메드베데프, 머레이와 나달을 이긴 선수다.  시너는 이런 실력자를 두바이 3회전에서 6-4 3-6 7-5로 이겼다. 

요약하면 이 자세 없으면 세계 무대 설 수 없고 톱스핀 안되고 톱10에 들지 못하는 것이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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