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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들은 경기전 워밍업을 어떻게 하나요"호주오픈 출전 선수들 워밍업
글 박원식 기자 사진 호주오픈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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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2  18: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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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경기 직전 어떻게 준비하는 지는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안된다. 미디어에게 조차도 취재 금지 구역이다.  그런데 이번 호주오픈에 선수들만의 공간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워밍업을 경시하면 슬로우 스타터가 된다는 말이 있다.  경기 당일 연습코트에서 1시간정도 히팅을 하지만 경기 1시간전~직전까지 프로 선수들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경기 전 최소 15분에 몸을 끌어 올려 경기에 들어가 첫 서브 게임을 내주지 않으려 한다.  3전 2선 세트로 하는 여자 선수의 경우 1세트 한 게임 내주고 시작하면 만회하기 힘들다.  5세트 남자 경기도 1세트 내주면 3~4시간 힘들게 경기를 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경기저 워밍업은 승패를 좌우한다. 

선수들은 기둥을 이용한 토스 업, 벽을 이용한 볼 튀겨 잡기, 코치와 볼 주고 받기, 럭비공 잡기, 좌우 몸통 회전 등등으로 몸을 최고의 상태로 만든다. 

라파엘 나달의 경우 코트에 들어올때 이미 옷이 흠뻑 젖어 있다. 복도에서 점프를 하도 해서 그렇다. 나달은 네트 앞에 서서 토스를 할 때도 몸과 골반을 좌우로 흔들어 대며 경기 초반 몸 상태를 최고로 만든다. 

   
 라파엘 나달 

 

   
 무구르사

 

   
 애슐리 바티 

 

   
 코리 가우프

 

   
 안 리 
   
 
   
 나달 
   
 나오미 오사카
   
 베타니 바텍 샌즈

 

   
 알렉세이 포피린

 

   
세레나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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