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강원도테니스협회 정기 총회에 참석한 임원들. 윤일남 새 회장(앞줄 왼쪽 첫번째)

강원도테니스협회 윤일남(61,스타스포츠 대표) 부회장이 강원도테니스 수장이 됐다.

윤일남 부회장은 제19대 강원도테니스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

신임 윤일남 회장은 강원도테니스협회 사무국장,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 운영실장과 감사, 대한테니스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전국 17개시도테니스협회장 후보 마감 결과, 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는 오재윤 회장과 경기도테니스협회 김녹중 회장, 경북테니스협회 김인술 회장이 연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