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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페더러, 샤라포바2013탐라배출전 초등 선수들
최재혁 기자, 박원식 기자  |  c j h@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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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28  07: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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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처음 라켓 잡았을 때 바른 자세를 몸에 익혀야 성장 가능성이 있다. 조코비치나 머레이처럼 스타가 될 수 있다.   테니스는 똑바로 라켓에 볼을 맞혀 넘기는 것인데 이때 몸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라켓을 가장 힘이 나오게 이용해야 한다. 세계 1위를 만들어내고 그랜드슬램 우승자를 배출한 미국의 닉 볼리티에리 코치는  라켓에 볼을 똑바로 맞히는 것을 부지런히 갈고 닦아야 한다고 말해 왔다.  그리고 나서 다음 기술과 응용력이 필요하다.

기초를 잘 닦으면 기본이 되고 기술이 되고 기교가 된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난다.  

이번 호주오픈 주니어대회에 역대 최다인 6명이 본선에 올랐다. 4강 이상 진출하고 우승할 좋은 기회였는데 1회전 혹은 2회전 많이 올라가야 단식 8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내년에는 좀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나오겠지만  성장가능성있는 자세가 아니면 내년도 장담할 수 없다. 즉 서브와 스트로크에서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서브게임은 어렵게 획득하고 상대 서비스게임때는 세컨드 서브도 공략못하는 형국에서는 주니어 그랜드슬램 우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설사 하더라도 프로무대에서 100위안에 들고 톱10안에 드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테니스피플에서는 우리 어린 선수들의 바른 자세, 미래 지향 테니스 자세를 만들라는 의미에서 현재 초등학교 테니스 선수들의 플레이 연속사진을 계속해서 데이터베이스 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지난 1월 중순 제주 서귀포 탐라배에 출전한 선수들의 모습을 최대한 담아 소개한다. 일단 총론격으로 전체적인 임팩트와 플레이 사진을 싣고 다음에 선수별 연속사진은 만들어지는데로 테니스피플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물론 잘못된 버릇도 여든까지 간다.

영어로 하면, Old habits die hard.(오래된 버릇은 고치기 힘들다.).
지도자들과 부모들은 테니스로 평생을 살아가는 제자와 자녀들에게 좋은 버릇을  익히게 해야 나중에 호주오픈 결승에 서는 조코비치나 머레이, 아자렌카, 리나와 같은 선수들이 될 수 있다.    리나, 정지에 등이 큰 무대에서 노는 데 우리 선수들이라고 못하라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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