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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 지도자의 못말리는 한국테니스사랑
글 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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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6  22: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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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자주 찾아 테니스 강의를 한 코치를 꼽으라면 일본의 고우라 다케시와 미국의 더그 매커디가 있다.  2월초부터 전북 남원에서  전북테니스협회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더그 매커디는 3주간 전북 주니어 양성 캠프를 열고 있다.  매커디는 그동안 대한테니스협회 주니어 육성팀을 전담했고 부산테니스협회 초청으로 강습회를 열었다. 그리고 수시로 해외지도자 초청 강사로 방한해 지도자들 대상으로 테니스 강의를 한 바 있어 우리나라 테니스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이해를 하고 있다.  현실과 진단을 할 수 있다.

매커디는 한국 지도자들이 테니스 지도에 열정이 있다는 것과 한국 테니스 주니어들의 테니스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확인해 왔다. 

더그 매커디의 기본적인 주니어 지도 이론은 3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14세 이하는 기술을 배우고 게임을 익히는 1단계.
15-19세는 체력과 근력을 향상시키고 승리를 위한 전략을 익히는 성장단계로 2단계.
마지막 19세 또는 17-23세는 주니어에서 프로로 진출하는 3단계.

남원에서 열린 강습 첫날보다 세배 이상의 주니어들이 몰려들었다. 주니어들의 표정이 진지하고도 즐거워한다.  전북의 매커디 강습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인간의 머리속에는 우주가 들어있다. 주니어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인생 그림이 달라진다. 그런 의미에서 테니스의 재미와 테니스잘하기 위해 제 나이대에 해야할 일을 익히게 하는 매커디의 전북테니스 동계전지훈련은 테니스에 대한 이해를 주니어 선수 개개인에게 깊이있게 하고 생각하는 테니스를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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