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대회그랜드슬램
권순우 오늘 그랜드슬램 1승 도전
멜버른=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21  08:41:5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국가대표 권순우 (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가 21일 호주오픈 본선 1회전에 나선다. 호주 멜버른에서 20일 개막한 올해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에서 세계랭킹 87위 (1.20일 현재)의 권순우는 본 대회 26번 시드의 니콜로즈 바실라시빌리 (조지아, 세계랭킹 29위)와 격돌을 벌인다.  해볼만한 상대다.

특히, 권순우는 금번에는 작년 윔블던과 US오픈에서 각각 3차례의 예선 혈투를 거쳐 본선에 오르는 고행을 거치지 않고 본선직행을 한 만큼 그랜드슬램 본선 1승을 신고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라 여기고 철두철미한 준비를 해왔다.

그랜드슬램의 특성인 5세트를 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일본과 중국에서 강도 높은 4주간의 동계 훈련을 진행 했으며 서브, 스트로크, 발리 등 전반적인 테니스 기술 향상에도 힘을 기울여 왔다.

호주에는 지난해 12월말부터 입성하여 현지 적응 훈련을 충분히 해왔고, 벤디고 챌린저와 쿠용 클래식을 통해 실전 감각도 힘껏 끌어올렸다. 임규태 전담 코치의 코칭은 물론 풍부한 투어경험을 가진 일본 고바야시 트레이너를 고용하여 피지컬 적인 부분도 철저하게 관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소속팀 당진시청의 최근철 감독과 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까지 현지에서 본선 1승의 염원을 위해 최대한 조력을 기울이고 있다.

1회전 상대인 바실라시빌리는 통산 ATP 투어 3승의 경험 많은 강적으로 서로 상대 해본 적은 없다. 임규태 코치는 일전을 앞두고 “바실라시빌리는 순우보다 랭킹도 높고 시드도 있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잃을게 없고,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며 상대방의 특성도 면밀히 파악해 놓았다. 우리가 준비해온 것들만 경기 당일 잘 풀어낸다면 박진감 넘치는 멋진 승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권순우는 “3전4기를 이루기 위해 금번 1회전에 모든 것을 걸겠다. 다양한 볼 구질로 변화를 최대한 많이 주면서, 상대방을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붙이겠다” 라며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멜버른=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정영무(한겨레신문사 대표)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재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혁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