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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회 한국테니스선수권 경기 영상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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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30  06: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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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 테니스 선수들의 74회 한국테니스선수권 경기 영상을 소개합니다.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경기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11월 3일까지 열리는 대회의 경기 영상을 계속 보실 수 있습니다.

테니스 선수의 스승은 자신입니다. 자신의 플레이를 보고 실수한 것, 득점한 상황과 자세, 샷 선택을 보면 다음 경기에서 더 나은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실수한 것을 연습을 통해 보완하게 되고 머리속에 잘됐던 플레이가 남아있고 근육이 기억을 합니다. 톱 플레이어의 영상도 자주 보면 머리속에 남지만 자신의 플레이만큼 자신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스승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선수들 경기 동영상의 원조는 정진화 기술위원입니다. 그리고 테니스피플이 이어받았 선수들 경기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유투브에 올립니다.  처음에는 몇명만 보다가 어느새 1만명이 넘고 인기 스타의 영상은 수십만의 조회수를 기록합니다.


시나브로 선수들의 실력은 촬영때보다 좋아집니다.  선수들은 경기 뒤 스마트폰으로 많은 정보를 검색하고 읽습니다. 유투브에 올라온 본인의 영상 또는 다른 선수의 영상을 보고 선이 닿는 그 선수에게 알려줍니다.   2010년 4월 13일 시작한 유투브 선수 영상(동호인포함)은 수천건에 달하고 누적 조회수는 495만1322회나 됩니다.  동영상 올리면 보게 되는 회원수는 2600명이나 됩니다. 물론 테니스 동영상 원조 정진화 기술위원은 2만명의 회원에 누적 조회수 21,834,595회나 됩니다. 어마어마합니다. 

거기에는 정현과 권순우의 초등학교 경기도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들의 경기 동영상은 소중한 한국테니스의 자산입니다.  프랑스 고급 와인이 숙성되어 높은 평가를 받듯 선수들의 경기 동영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요즘처럼 컴퓨터가 발달하고 장비와 프로그램이 좋은 시절에  선수들의 경기 동영상은 아주 편리하게 촬영되고 편집되어 널리 퍼집니다.  예전에 필름 캠코더로 촬영해 디지털로 변환하고 서버에 올려 홈페이지에서 보던 고생은 이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바라건데 우리나라 모든 엘리트 경기에 모든 코트에 캠코더가 설치되어 경기가 촬영되고 라이브로 중계되면 좋겠습니다. 기술최강국 한국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74회 한국테니스선수권 경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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