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들고 있는 것이 만약 콜라라면. 콜라는 먹으면 안되는데. 외국 선수들은 우유와 고기를 먹으며 힘을 키울텐데 가뜩이나 체격조건 떨어지는 우리는 우유와 고기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어 체력을 키워야 한다. 콜라와 라면 등은 선수 생활에 절대 금물. 물론 프렌치프라이스와 햄버거들을 먹는데 느끼해 콜라 등 탄산음료가 입에 당기기는 하지만 좋은 선수가 되려면 절대 콜라를 입에 대서는 안된다. 콜라는 몸의 뼈를 갉아먹고 신체 신진대사에 영향을 끼친다.식사하는 자세만 보아도 테니스 실력을 알 수 있다. 허리를 펴고 상체를 세워서 늘 정면을 바라볼 수 있는 자세를 만드는 것이 어려서부터 필요하다. 구부정한 자세는 절대 테니스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군인들의 절도있는 식사자세를 익히면 테니스에 도움이 된다. 걷는 자세가 당당한 페더러는 식사도 당당한 자세로 한다. 먹는 것부터 먹는 자세에 까지 좋은 습관이 되어야 좋은 선수로 거듭날 수 있다

콜라대신 우유를 먹으면 좋을텐데.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는 갈증이 날 때 마시면 답답하던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이런 기분은 기분일 뿐 실제로 갈증해소에는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 또한 과다복용할 경우 청량음료 속 과다 당분과 인산 때문에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한다. 청량음료에는 흡수한 당을 에너지로 만들 영양소가 없기 때문에 우리 몸 안의 비타민을 뺏어 많이 마시면 입맛이 사라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또한 상큼한 맛을 내기 위해 첨가된 인산은 체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

상체 세우고 고개들고 웃는 자세. 바로 이런것이 테니스 하는데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

꿈나무, 미국대회 출전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이종익) 꿈나무 대표 선수들이 11월 21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오렌지보울, 에디허, 아메리칸컵 대회에 출전했다.
남자는 박의성(신안) 김도현(일봉) 정영석(배봉) 한선용(장당) 김동주(홍연), 여자는 박미정(홍연) 박주희(여흥) 김채리(비봉) 윤혜란(영화)이 출전한다.
이창훈(강원 문막초 감독) 이동원(서울홍연초 감독) 이승택(대한테니스협회 국제 심판) 지도자가 선수단을 이끈다.
선수단은 에디허 대회를 시작으로 35일간의 대회 일정을 치른다.

2012 에디허 국제 주니어대회 : 11.23 ~ 12.2
2012 아메리칸컵 국제 주니어 대회 : 12. 4 ~ 12.10
제51회 오렌지보울 국제주니어대회 : 12.14 ~ 12.23
귀국 : 12.25(화) 10:20(DL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