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1일 오후 6시, 경기도 의왕시 소재 부곡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는 요넥스 팀의 신상품 시타회가 열렸다.

요넥스 팀의 프로모션팀 김혁 차장의 인솔하에 2명의 동호인 홍보요원과 2명의 코치가 50여명의 ‘부곡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상품 소개 및 일일 레슨, 그리고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한국에서 배드민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요넥스가 이제는 잠재시장이 훨씬 더 큰 테니스 시장개발에 좀 더 집중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김 혁 차장은, “테니스가 발전하고 전체 시장이 커지려면, 누구나 쉽게 테니스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있어야 하는데, 제가 직접 경험한 바에 의하면, 테니스는 배드민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초보자들이 발을 들여 놓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라며 안타까워 했다. 현재까지는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지역에 집중하여 시타회 등 순회홍보행사를 열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차츰 지방으로도 확대 할 계획이라고 한다.

 

▲ 행사가 열린 의왕시 소재 부곡체육공원 테니스클럽. 야트막한 언덕과 숲에 둘러쌓여 아름답고 포근하다.

▲ 인조잔디3면에 밝은 조명까지 갖추어져 있다.

▲ 클럽내 코트에 임시로 설치한 홍보부스가 제법 그럴듯하다.

▲ 요넥스 홍보팀.

▲ 프로모션팀 김혁 차장이 회원에게 신제품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 부곡클럽 회장님

▲ 요넥스홍보팀 소속 코치의 원포인트 레슨

▲ 원포인트 레슨장면

▲ 원포인트레슨에 참가한 부곡클럽 회원들. 동작과 표정이 매우 진지하다.

▲ 서브로 과녁맞추는 이벤트 행사1

▲ 서브로 과녁맞추는 이벤트행사2

▲ 서브로 과녁맞추기 이벤트행사에서 입상한 입상자들

▲ 행사에 협조해 준 부곡클럽회원들과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