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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코트하나 없는 경기도테니스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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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9  12: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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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가로스 시몬느 마티유 경기장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테니스는 성적면에서 으뜸이다. 전국단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대회에 나가면 무조건 우승이다.

소년체전 남녀 중등부 초등부 4개 종목에 중등부 남녀 우승을 했다. 생활체육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지 5년 넘었다. 대축전, 대통령기, 대한체육회장기 등에서 경기도는 늘 우승한다. 이렇듯 두각을 나타내는 성적을 보이는 이유는 인적 자원이 풍부해서라고 풀이한다. 다른 시도에 비해 두터운 선수층, 풍부한 학교와 아카데미 테니스 전문 지도자들, 부모의 관심과 후원,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테니스협회의 노력이 어우러져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경기도가 부족한 것은 센터코트다. 경기도 테니스는 센터코트가 없다. 전문체육 국제대회도 안성국제남자프로테니스대회 하나 뿐이다.
남자국제대회중 제일 낮은 등급의 대회를 그나마 10년이상 작은 예산으로 안성시청 노광춘 감독이 꾸려 나가고 있다.

프랑스오픈을 취재하면서 이번에 새로 개장한 시몬느 마티유 코트를 보면서 테니스 전용 경기장은 이렇게 짓는구나 하는 것을 배웠다.
프랑스테니스협회는 26일 대회 개막일에 첫 경기 가빈 무구르사-테일러 타운젠트 경기를 하기 전에 코트 명명식을 자체적으로 했다. 이날 프랑스테니스협회 베르나르 지우디첼리 회장과 시몬느 매튜의 손자와 손녀가 코트 명명식에 참석했다.

시몬느 마티유는 1938년~39년 롤랑가로스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했다. 1938년에는 단식, 혼합 복식 및 여자 복식에서 우승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선수다. 테니스로 유명한 것도 있지만 마티유는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라켓대신 총을 잡고 프랑스 군대에 자원 입대, 프랑스 자원 봉사단(Women 's Voluntary Service )을 구성했다. 파리시는 롤랑가로스 제 3번째 코트를 만들어 코트 이름에 그녀의 이름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코트하나 짔는데 최첨단 디자인 개념도 넣고 코트 이름도 연구해 넣는 이런 방식이 바로 선진국 방식이다.

우리나라에서 테니스 성적 늘 1위인 경기도도 이런 코트 하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됐다. 성적에 걸맞게 번듯한 대회도 만들고 관중과 팬을 위한 테니스 전용 경기장 하나 지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인적자원인 소프트웨어는 최첨단인데 하드웨어인 경기장은 잘 갖춰져 있지 않다. 강원도 춘천 송암, 경북 김천, 서귀포, 부산 스포원, 광주 진월국제 등등이 센터코트를 약간 불편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있다.

경기장이 관중에게 관전상 불편하니 테니스의 재미를 못 느끼고 테니스 관전을 기피한다. 하지만 시몬느 마티유 코트처럼 국내에 하나 있다면 테니스의 재미를 한층 더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려고 할 것이다. TV로 보는 것보다 경기장에서 보는 것이 낫고 경기장도 테니스 전용 경기장, 팬들이 선수의 거친 호흡 소리를 들을 정도의 코트라면 합격점이다. 국내대회 석권하는 경기도에 시몬느 마티유 코트 식의 건립을 제안한다.

   
베이스라인 뒤에서 선수들의 동작을 자세이 볼수 있고 볼의 커브 곡선을 실감있게 볼수 있다 

 

   
왜 우리나라는 이런 코트하나 없을까. 설계와 디자인 능력이 프랑스보다 낫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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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자체 센터코드가 뭐가 불편하다는것인지? 기사내용 개편파적이네..어이없다
(2019-05-30 1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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