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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개발사 홍진디그룹의 테니스 프로젝트WTA투어파이널 10년 유치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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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7  07: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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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디그룹 링케 회장

3월 8일 중국 심천에서  WTA 투어 파이널 2019 글로벌 그랜드 기자 회견이 열렸다.  WTA 스티브 시몬 회장과 심천시 관계자, 스폰서 홍진디그룹의 링케 회장이 참석했다.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중국 심천에서 여자프로테니스 왕중왕전인 WTA 투어 파이널이 열린다. 홍진디그룹은 WTA로부터 대회 개최권을 기존의 두배 이상의 금액으로 임대했다. 

심천은 중국 개혁 개방의 상징으로 새로운 도시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곳이다.  도시 건설과 경제 건설이 빠르게 발전하고있는 가운데, 심천은 도시의 소프트 파워를 테니스대회 등으로 향상시키고 도시 문화와 국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심천 중국 테니스 센터가 그중 하나다.  심천에서는 WTA, ATP, ITF 투어 대회등이 연중 수차례 열려 테니스 분위기가 고조 되어 있는 도시다.  수많은 테니스 인구가 있고 테니스 시설이 풍부하다.

WTA 파이널은  중국과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테니스 토너먼트로 중국 테니스 산업을 발달시키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정부관계자, 방송 관계자, 공동 이벤트 디렉터 등이 참석해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WTA 회장 겸 CEO인 사이먼 (Simon) 은 " 심천 WTA 결승전은 WTA 역사상 중요한 획기적인 사건이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이며,  중국 테니스 협회, 심천시 정부 및 파트너 인 홍진디 그룹의 선견지명과 비전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WTA 파이널을 운영하는 중국 홍진디그룹(弘金地)은 우리말로 금싸라기 땅이라는 말이다. 땅을 개발해 도시를 만들고 사람이 살게 하면서 소프트웨어를 도시에 갖추는 일을 한다. 그 소프트웨어의 하나를 테니스로 잡았다. WTA 투어파이널을 유치해 10년 계약하고 남녀 ATP, WTA,ITF 대회를 열어 1년내내 테니스대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호텔, 테니스장, 유럽의 코칭스태프를 갖춘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를 배출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홍진디그룹은 현재 중국의 장슈아이와 왕창을 후원하고 있다. 

   
▲ WTA 회장 겸 CEO 스티브 사이먼이 심천에 기념액자를 선물했다
   
 
   
▲ 2019 년 심천 WTA 연말 결승 진출식

 

   
홍진디그룹이 운영하는 심천테니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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