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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십대만 모이세요' 테니스 2030클럽 '대세'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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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6  15: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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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 달빛코트에서 매주말 모이는 테니스타
   
▲ 경기도 고양시 충장코트에서 모이는 '2030 뿜'

 

"코트에 젊은 사람이 없다. 나이 든 사람만 테니스를 한다." 는 이야기는 옛말. 따로 모임 광고도 하지 않고 인스타그램과 카페, 밴드만 개설하고도 꽤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처음만나는 사람끼리 초면에도 즐겁게 운동을 한다

20~30대 자기들끼리 모여서 시합도 나가고 우승도 하고 그런다.  테니스를 즐기고 싶은 젊은 세대들이 소위 자기들끼리치는 모임에 나간다.

지역마다 2030모임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것은 이런 이유다.

테니스 용품업체 입장에서는 환영을 한다.  테니스에 더이상 많은 돈을 쓰지 않는 40대 이상의 세대보다 패션과 유행을 위해 돈을 쓰는 20·30대 동호인쪽에 눈을 돌려서 젊은층에게 어필하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20대와 30대들이 테니스로 몰린다.  주말에 청춘남녀들이 모여 왁자지껄 웃고 먹고 이야기하고 운동하기에 테니스 만한 것이 없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포털 카페,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발달 서로 연락하기도 좋고 모임을 안내하고 사람모으기도 좋다.  

모임을 주관하는 사람이 코트를 섭외해 확보하고 SNS에 글 올려 모집하면 20여명은 금방 몰린다. 20~30명의 소그룹이 1만원정도씩 내고 짝을 지어 게임을 하고 상급자로부터 레슨을 받는다. 1만원 내고 볼과 물 그리고 레슨이 제공되는 가성비 높은 모임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공감대를 형성하기 좋고, 가입비 부담이 적고(가입비 5만원)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어느 정도 소속은 필요하지마 그리 구애받고 싶지 않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들 20-~30대 대상으로 테니스대회를 다섯차례 연 최종문 대회장은 "대회 공지가 나가면 금새 참가 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라며"이들은 코트와 대회에 목말라 있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시 테니스 2030클럽 뿜

경기 김포 영맨테니스클럽 

경기 수원 매치포인트클럽

경기 군포8090클럽

경기 의정부 2030클럽 더센


인천 2030잼잼테니스클럽 


충남 천안2030클럽 


서울 목동 Sundaywimbledon 2030클럽

서울 목동 영스타스 클럽 


 

서울 대방동 T star 클럽 

서울 신금호역 원맨테니스클럽 
 

서울 동작, 관악 하이테니스클럽 

서울 강동 OTLC테니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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