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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중 김민성이 유럽에서 두달간 훈련하게 된 배경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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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3  1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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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 6월 1일 아시아테니스연맹으로 부터 김민성(13) 선수를 국제테니스연맹 유럽투어팀 장학생으로 보내달라는 공문을 받았다.

내용은 7,8월에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와 트레이닝 캠프에 초청을 한다는 내용이다.  이 훈련비용은 그랜드슬램발전기금에서 지원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협회에서 국제담당자가 내부 결재를 받고 중고연맹과 선수 소속 학교와 지도자, 선수에게 이를 알린다. 

14세인 김민성은 유7월 5일부터 유럽 파리에서 열리는 훈련 캠프에 동반자 없이 항공편으로 이동한다. 8일일까지 훈련을 마친 김민성은 9일부터 15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BNP파리바컵에 출전했다. 이어 프랑스 북쪽 네덜란드 오스터빅으로 이동해 오랜 역사를 지닌 윈드밀컵대회에 출전했다. 김민성은 두 대회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유럽클레이코트에 적응하고 14세 또래들과 테니스외에도 안면을 익혔다.

김민성의 대회 출전은 아직 3개 이상 남았다. 7월 23-29일 프랑스 낭트대회,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독일 대회, 8월 6-12일 벨기에 대회까지 출전해 유럽 더위속에서 자신의 가능성과 유럽 선수들의 특장점을 파악하게 된다.   

테니스를 하는 선수로서는 아주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부러 자비를 들여서라도 해야할 판인데 아시아연맹과 국제테니스연맹, 대한테니스협회가 공조해 유망주를 키워내는 작업이다. 

김민성은 "하드코트에서만 하다가 클레이코트에서 경기를 하다보니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며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정도라 불편함은 없고 외국 친구들도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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