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자 매튜 앱든과 그의 아내 킴 앱든

▲ 부산오픈 단식 우승자 매튜 앱든

▲ 준우승 바섹 포스피실

▲ 제11차 부산오픈주니어주말리그대회 남자 10세부 1~4위, 남자 12세부, 여자 10세부, 12세부 우승자와 부산테니스협회 김영철 회장(뒷줄 가운데),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왼쪽), 부산오픈 이동해 토너먼트 디렉터(오른쪽)

▲ 부산오픈 복식 우승자 시에 창팡(대만,오른쪽)과 인도네시아 렁가트. 시에 창팡은 파트너를 바꿔 대회 복식 2연패를 했다

▲ 부산오픈 복식 시상식 단체사진

단식 단체사진

매튜 앱든(85위, 호주)이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총상금 15만 달러+H)) 우승을 차지했다.

앱든은 20일 부산 스포원파크 센터코트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바섹 포스피실(78위,캐나다)을 2-0(7-6<4> 6-1)으로 이겼다.  경기시간은 1시간 34분.

서울챌린저에서 미국의 매킨지 맥도널드(110위·미국), 김천챌린저에서 요시히토 니시오카(262위·일본), 부산챌린저에서 호주의 매튜 앱든이 우승을 했다. 우승점수 100점을 보탠 앱든은 12게단 오른 73위에 진입했다. 앱든은 프랑스 리용대회에 출전, 28알부터 앙투카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롤랑가로스대회를 준비한다.  복식에선 시에 창팡(대만)-크리스토퍼 렁카트가 루안 로엘로프스(남아공)-존 패트릭 스미스(호주)를 2대0(6-4 6-3)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2018 Busan Challenger

Singles

F: (1)Matthew Ebden (AUS) d. (3)Vasek Pospisil (CAN) 76(4) 61

Doubles

F: (4)Hsieh / Rungkat (TPE/INA) d. (1)Roelofse / Smith (RSA/AUS) 64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