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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손지훈 서울챌린저 16강 진출
김경수 기자(KTA) 영상 임윤재 인턴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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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2  04: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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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

권순우와 손지훈이 비트로 서울국제남자챌린저대회 2회전에 올랐다.

1일 권순우(당진시청.180위)는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막심 자비에(프랑스.276위)를 6-1, 1-6, 6-3으로 꺾었다. 

마지막 세트올 경기서 강한 서브를 받기 위해 리턴을 안정 시킨뒤,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랠리를 이어 나간 전략이 들어맞았다. 

권순우는 "상대 서브가 좋았지만 2세트서 생각보다 스트로크도 세고 빨리 잡아 쳤다"면서 "세트올 0-1에서 위기가 왔는데 중요한 포인트를 랠리 싸움으로 길게 이어간 것이 주요했다"라고 했다. 

지난해 권순우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요코하마, 서울 챌린저 준우승과 부산오픈 4강을 더해 커리어 최고랭킹 168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주 ATP 라이브랭킹서 또 다시 200위권 진입에 성공, 정현의 랭킹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100위권 진입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서울, 김천, 부산, 광주로 이어지는 국내 챌린저 무대서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 포인트 65점과 부산오픈 4강 45점을 방어한다면 개인 최고 랭킹 갱신도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당진시청에 입단하면서 자비를 들여가며 감당했던 해외투어비의 부담도 덜어냈다. 연봉 등 세부적인 계약 조건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청에 입단한 이덕희와 비슷한 조건으로, '전국체전만 뛴다'라고 명시 되어있다고 한다. 

권순우를 두고 전 국가대표 임규태 감독은 "정현처럼 꾸준히 올라가기 위해서는 수비 보완이 필요하다. 상대방이 강하게 치면 더 강하게 치는 경향이 있어, 템포를 섞어 호흡을 조절하는 경기 운영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손지훈

앞서 열린 경기서 손지훈도 본선 16강에 합류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손지훈(세종시청.1194위)은 세계랭킹 179위 필립 펠리보(캐나다)를 맞아 5-7, 6-3, 3-1 기권승을 거뒀다. 

이날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손지훈에겐 운도 따랐다. 1세트 1-2 상황서 펠리보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면서 메디컬 타임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2세트를 내주고 통증을 참아가면서 3세트에 나섰지만 기세는 이미 손지훈에게 기울었고 펠리보는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 

손지훈은 "상대가 자기 보다 한 수 위의 기량을 가졌는데 운이 좋았다"면서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 시합에서 맞붙는다면 어렵고 까다운로 선수였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이덕희(서울시청.219위), 정윤성(CJ후원.440위), 김영석(현대해상.676위) 등 국내 선수 3명은 2회전 진출이 좌절됐다. 

2일 16강전 단식에는 홍성찬이 출전한다. 

홍성찬(명지대.664위)은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 2번째 경기로 이토 타츠마(일본.172위)와 맞붙는다. 

이어 일본의 와타누키 요스케와 짝을 이뤄 출전한 정윤성이 루벤 곤잘레스(필리핀)-제이슨 정(대만) 조와 복식 1회전 경기를 치룬다.

 

   
▲ 5월 2일 기준 라이브랭킹
현재랭킹 최고랭킹 이름 나이 국가순위 점수 +/- 출전중대회 이전대회 다음점수 최고점수
 21     19     졍현 21.9 KOR1 1747 1 -70 Munich R16 - 1772 1977
 195     168     권순우 20.4 KOR2 296 9 8 Seoul R16 - 306 388
 214     130     이덕희 19.9 KOR3 266 5 - - Lost in Seoul R32 - -
 377     296     김청의 28.1 KOR4 113 1 - Wuhan R16 - - -
 439     NCH  정윤성 20 KOR5 86 1 - - Lost in Seoul R32 - -
 617     343     홍성찬 20.8 KOR6 43 47 8 Seoul R16 - 53 135
 641     507     정홍 24.9 KOR7 39 -7 - - - - -
 678     469     김영석 22.9 KOR8 33 -2 - - Lost in Seoul R32 - -
 751     746     이태우 26.3 KOR9 25 1 - - Lost in Qual. Seoul R1 - -
 766     591     송민규 27.6 KOR10 24 -1 - - - - -
 837     791     손지훈 23.6 KOR11 18 357 13 Seoul R16 Qual. Seoul W 28 110
 888     880     오성국 26 KOR12 15 -4 - - Lost in Qual. Seoul R1 - -
 950     669     이재문 24.8 KOR13 12 -8 - - - - -
   
▲ 이덕희

 

   
▲ 김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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