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뉴스국내
창단 18년차 '초등테니스 강자', 안동 용상초정현을 꿈꾸는 아이들(2)
안동=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27  17:50:3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최병희 감독이 선수들에게 볼피딩을 하고 있다

테니스피플에서는 정현을 꿈꾸며 테니스부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들을 만나 그들의 테니스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전주 금암초등학교에 이어 이번에는 전국대회마다 석권하는 한국 초등테니스의 강자, 안동 용상초등학교를 찾았다. 편집자


최근에는 타 지역에서 테니스선수를 희망하는 꿈나무들이 안동용상초등학교로 전학을 하고 있다. 나가는 대회마다 입상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전국무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동용상초가 월드스타 정현을 꿈꾸는 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용상초등학교가 전국을 제패하는 비결은 여럿 꼽을 수 있다. 우선 지도자 최병희 감독의 열성이 대단하다. 또한 선수가 많으니 열심히 운동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테니스가 용상초등학교의 육성종목이다 보니 교육청과 학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
. 여기에 학부모와 지도자, 학생들이 똘똘 뭉쳐 테니스에 올인을 한다. 국내 대회에 모두 출전하니 경기 감각이 유지되고 평소에도 선수들은 시합 모드에 길들여져 있다.

안동은 초등학교부터 실업 팀까지 수직계열화가 이뤄졌고, 안동오픈 엘리트대회부터 웅부배 전국주니어대회, 안동하회탈배 동호인복식대회 , 안동단테매 동호인단식대회에 이르기까지 대회의 종류를 합치면 명실상부 그랜드슬램대회급이다. 안동은 전통적으로 주니어 테니스 선수를 꾸준히 육성하여 전국 최강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안동 출신 선수로는 국가대표 황덕모, 지승호, 조윤정, 권오희, 임용규, 권순우 등이 이름을 날렸다. 이는 7~80년대 선수와 동호인들이 나무 라켓을 들고 전국 최장 거리인 50m 길이의 백보드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것과 무관하지 않다.
그 가운데 수년 전부터 전국테니스대회를 석권하는 안동 용상초등학교가 안동의 테니스 선수 생산기지로 구축되어 있다.
‘슬기롭게, 아름답게, 사이좋게,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안동용상초등학교는 1962년에 개교를 했고 2018년 제55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용상초테니스부는 2001년 9월에 창단했으며 2004년 3월 경상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운동부육성 지정되어 2015년에는 체육교육 우수학교로 표창을 받았다.

   
▲ 안동용상초등학교 테니스부 

안동 용상초등학교 서정훈, 류창민은 창원시전국초등학교대회와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테니스대회에서 각각 남자 12세부 1위, 2위를 차지했다. 용상초 이하음은 안동웅부배 여자10세부 1위에 올랐고 최근에 수도권에서 전학온 임사랑이 3위를 차지했다. 매년 전국초등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회를 석권하는 서정훈, 류창민 외에도 류은진 임해석 등 여러 선수들이 입상을 하는 안동용상초 테니스부는 다른 학교 지도자들과 학부모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정현의 활약에 테니스붐이 새롭게 일고 있어 테니스를 배우고자 하는 문의가 급격히 늘었다고 한다.

용상초등학교 테니스부는 매일 아침 8시부터 모여 수업시작전 8시 50분까지 간단한 웜업과 서브연습 등을 한다. 9시에 일제히 선수들은 수업에 참여하고 방과후인 오후 2시30분부터 다시 훈련을 한다. 학년별로 수업이 끝나는 대로 모여 오후 연습을 시작해 저녁 7시까지 훈련을 한다. 테니스 수업이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가거나 영어학원 등으로 간다. 토요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훈련을 한다.

안동용상초등학교 테니스부

교장 권혁련
감독 최병희
코치 김일해

초등연맹 랭킹

초등남자랭킹 학년 이름
2 6 서정훈
4 5 류창민
20 6 임효석
29 6 임혜건
43 5 김인렬
44 5 권기훈
90 5 황예성
129 3 김원민
148 4 이재민
205 4 박우주
214 4 권정원
294 2 박도현
314 4 김재환
326 1 이하준


초등여자랭킹 학년 이름
38 4 임사랑
44 4 이하음
50 6 이한별
84 4 류은진
116 6 김시온


용상초 출신 주요 선수

2015 초등남자 1위 전제원
2013 초등남자 1위 박민종
2008 초등남자 4위 강구건

 

안동=황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정영무(한겨레신문사 대표)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재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혁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