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대회해외투어
[AO] 남자 4강 전망칠리치-에드먼드, 페더러-정현
멜버른=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25  07:39:3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마린 칠리치, 카일 에드먼드, 로저 페더러, 정현 4명의 선수가 호주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

누가 준결승을 승리해 결승에 오를까.

일단 ATP 예측시스템으로는 칠리치가 에드먼드를 이기고 페더러가 정현을 이겨 결승에서 만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지켜본 바로는 에드먼드의 포핸드 위닝 샷과 정현의 거침없는 익스텐션 샷이 빛을 발해 이들이 결승에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현과 페더러의 4강전은 누가 이길까. 아직 ATP 시스템은 전망을 내놓고 있지 않다.  다른 경기 예측 사이트에선 3474명이 투표를 해 정현에 표를 던진 사람은 923명, 페더러 승리를 예측한 사람은 2551명이다. 이것도 73%대 27% 구도다. 이번 대회 정현의 승리를 예측한 경우는 8강전 외에는 없었다. 상대 선수가  이긴 다고들 했다. 조코비치전 때는 80%가 조코비치 승리를 점쳤다. 그래서 정현은 페더러를 이길 수도 있다.

ATP 중계를 오랫동안 해 온 스카이스포츠 김성배 해설위원은 "정현이 페더러를 이긴다고 장담하긴 어려워도 페더러의 사이드로 빠져나가는 서브를 잘 커버하고 랠리를 하면 전혀 승산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정현 8강전 포핸드 연속사진
   
 

칠리치는 저녁 식사에 교황을 초대하고 싶다는 선수다. 지난해 윔블던 결승에서 페더러와 경기 도중 발바닥 물집이 잡혀 울면서 경기를 어렵게 한 선수다. 칠리치는 이번 대회 나달만 상대하기 어려웠을 뿐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가면서 4강에 진출했다. 특별히 못하는 기술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선수지만 주무기가 무엇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선수다.

반면 칠리치가 상대하는 영국의 카일 에드먼드는 1회전에서 장신의 강서버 케빈 앤더슨을 3대2로 이겼고 디미트로프를 8강에서 3대 1로 이겼다. 두 강자를 임팩트면이 벽을 본 채 나와 임팩트하는 포핸드 강타로 상대를 녹였다. 에드먼드의 포핸드가 작렬하면 칠리치도 버겁다. 에드먼드는 머레이가 자기보다 낫다고 평가하는 포핸드를 갖고 있다. 73%대 27%로 칠리치의 승리로 다들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달라진 에드먼드를 감안하지 않은 수치다.

50위대 랭킹에서 호주오픈 4강 올라 20위권까지 올려 영국은 머레이와 함께 톱10 두명을 보유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 호주오픈 4강 오른 영국 카일 에드먼드 포핸드
   
 

 

 

[관련기사]

멜버른=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정영무(한겨레신문사 대표)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재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혁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