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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본선 출전하는 권순우는 누구?12월 2일 생일 지난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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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3  17: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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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 이하 투어 선수 가운데 권순우는 7위를 달리고 있다. 내년에 랭킹을 끌어올리면 밀라노 넥스트제너레이션대회에 출전할 수도 있다

권순우는 1997년 12월 2일생의 한국의 테니스 유망주다. 2017년 12월 기준 ATP 싱글 랭킹 168위.

주니어 때엔 큰 성과를 내지 못해 이름이 덜 알려져 있으나 2017년 현재, 정현에 이어 이덕희와 한국의 넘버2 자리를 다투는 선수다. 

상주 출생인 권순우는 원래 어렸을 때는 축구를 좋아했으나 어느날 테니스를 좋아하던 아버지 손에 이끌려 테니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테니스 선수의 길을 걸어 중1때 무릎부상으로 7개월간 운동을 쉬기도 했으나 재활을 거쳐 복귀했다. 

마포고 시절엔 이덕희와 마포고의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덕희, 홍성찬, 정윤성 등과는 달리 주니어 무대에선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주니어때 최고 랭킹은 50위 수준) 오찬영과 같이 주니어 5인방으로 묶여서 불릴 정도로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였다.  주니어 국제대회에서 몇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엔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주니어 본선에 나가서 본선 승리를 거두기도 했을 정도. 국내의 일반적인 유망주들과는 달리 주니어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도 이덕희처럼 비교적 일찍 시니어로 돌아섰다.

시니어 데뷔는 2013년 부산 오픈 챌린저 대회 예선에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했던 것이지만, 2014년 몇 번의 와일드카드를 받고 한국 퓨처스 대회들에 출전하는 것을 거쳐 2015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주니어 이후 본격적으로 시니어 대회에 데뷔하게 된다.

2014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벌어지는 퓨처스,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경험을 쌓다가 1000위권 바깥이던 2015년 11월말에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개최된 1차 캄보디아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고 바로 다음주인 12월초에 1차 캄보디아 대회와 같은 장소에서 열린 2차 캄보디아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도 우승하여 2주 연속으로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면서 이덕희를 제외한 유망주들 중에선 가장 먼저 치고 나갔다.

권순우는 2015년 1월에 세계 랭킹 2039위에서 시작하여 연말 세계 랭킹 순위 645위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2015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대부분의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본선에 직행할 수 있었다.

   
▲ 권순우 연도별 전적. 2015년 33경기, 2016년 59경기, 올해 63경기에 출전했다

2016년 1월 기준 ATP 싱글 랭킹 645위.

건국대에 입학하고 3월부터 다시 대회 출전을 재개하여 3월 중순에 일본의 도쿄에서 개최된 2차 일본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고 3월말에 열린 4차 일본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선 4강에 진출하며 2016년도 상승세를 예고했다. 4월 중순엔 드디어 세계 랭킹도 500위 안에 진입. 그리고 권순우는 5월 중순에 중국 후베이 성의 우한에서 개최된 7차 중국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도 4강에 진출했다.

이후엔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잠시 숨을 고르다가 7월에 한국의 김천에서 개최된 3차 김천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고, 다음 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 김천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서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

8월달부터는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출전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으로 10월초엔 드디어 세계 랭킹이 300위 안에 진입했다. 11월달에는 세계 랭킹 순위를 최고 기록인 286위까지 끌어올렸지만 작년 캄보디아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우승 점수들이 빠지면서 세계 랭킹이 336위까지 밀렸다가 12월말에 태국의 후아힌에서 개최된 4차 태국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순위를 308위로 끌어올려 2016년을 마감했다.

2017년 1월 기준 ATP 싱글 랭킹 308위.

300위권 초반의 랭킹으로 1월달엔 챌린저 예선을 노크했으나 별 성과는 없었고, 데이비스컵 대표팀에 포함되어 정현 대신 출전하여 세계 랭킹 80위인 우즈베키스탄의 데니스 이스토민을 상대로 마지막날 단식에서 분패했지만 첫세트를 따내었고 마지막 4세트에서도 비록 세트를 끝내 내주기는 했지만 타이브레이크 12-14까지 가는 접전을 만들어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일본에서 열린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출전한 권순우는 3월에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요코하마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서 처음으로 결승전까지 오르며 준우승했다.

이 준우승 덕택에 권순우의 세계 랭킹 순위가 301위에서 무려 70계단이 뛰어올라 231위까지 오르게 되면서 권순우 본인의 세계 랭킹 최고 순위 기록을 다시 경신하게 되었으며 현재 세계 랭킹 순위를 4월 중순까지 유지하면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예선전에도 자력으로 진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리고 권순우의 세계 랭킹 순위가 300위 안에 진입해서 이제 ATP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출전할 때 예선전 없이 본선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넘어서서 ATP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서도 4강 이상에 입상하기 시작했다.

권순우는 4월 9일에 뉴질랜드와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2단식, 3단식 주자로 나서 모두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권순우는 4월 중순부터 대만의 타이페이 열리는 산타이지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출전하였는데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대회 1번 시드를 받은 세계 랭킹 55위인 마르코스 바그다티스[14](키프로스)와 붙게 된다. 바그다티스와의 32강전(1회전)에서 권순우는 예상을 뒤엎고 2-0(6-3, 7-5)로 완승했다. 경기 초반에 연속으로 트리플 브레이크 포인트에 몰리는 등 본인 서브에서 고전하고 상대 서비스 공략을 쉽게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브레이크 위기는 잘 막아내면서 몇 번 오지 않은 브레이크 찬스를 잘 살려 의외로 쉽게 승리했다. 총 포인트는 67대 61이지만 권순우가 서브게임을 한 번 더 한걸 감안하면 거의 따낸 포인트는 같다고 할 수 있는데 무려 9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중에 8번을 막아내었고, 브레이크 찬스는 7번중 3번을 살린 권순우의 집중력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16강전에선 탈락.

이후 서울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출전해서 준우승했다. 263위이던 세계 랭킹 순위는 54계단을 뛰어올라 권순우 본인의 세계 랭킹 최고 순위인 209위까지 올라갔다. 이어서 권순우는 부산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출전하였는데, 서울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준우승의 기세를 이어가며 4강에 진출했다. 부산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4강 진출로 권순우의 세계 랭킹은 다시 26계단이 뛰어올라 183위까지 올라가면서 권순우는 처음으로 세계 랭킹 200위 안에 진입했다.

그리고 아쉽게도 권순우의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예선 출전은 세계 랭킹 순위 하락으로 실패로 돌아갔지만 서울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준우승과 부산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4강 진출로 권순우의 세계 랭킹 순위가 200위 안에 진입한 덕에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예선 출전권을 받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권순우는 윔블던 남자 단식 예선에 출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권순우는 윔블던 남자 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2017년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인 US 오픈 남자 단식 예선에도 출전하였으나 역시 예선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광주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부터 정현의 코치를 맡았던 윤용일 코치와 함께하게 되었다. 아직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무대를 평정하지 못한 권순우로선 최선의 선택을 했다. 

10월 마지막주 랭킹에서 201위에 오르며 이덕희를 제치고 국내 넘버2 자리에 올랐다. 이후 2차 선전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서 8강에 오르며 다시 11월 첫째 주 세계 랭킹 순위를 189위로 끌어올렸고 고베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서 다시 4강에 진출하여 세계 랭킹 172위에 오르며 자신의 세계 랭킹 최고 순위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2주뒤인 태국 후아인 챌린저 투어에서 다시 8강에 진출하면서 본인의 세계랭킹 최고 순위 기록을 168위로 다시 경신했다.

작년 퓨처스 대회에서 획득한 우승점수가 빠지게 되지만 퓨처스 대회의 경우 atp 주관대회와 다르게 2주정도 후에 반영이 되므로 이 점수가 빠지는건 해를 넘기게 되어 권순우의 2017년 연말랭킹은 168위 선에서 마무리가 될 듯 하다.

권순우는 11월 29일부터 2018 호주오픈 아시아-태평양지역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하게 된다. 해당대회는 16명이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자 단 한 사람에게만 호주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자격을 부여하며, 작년엔 이덕희 선수가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데니스 이스토민에게 패하며 아쉽게 본선 티켓을 얻지 못했던 바 있다. 권순우는 참가자중 랭킹이 가장 높아 톱시드를 받았고 무난히 결승전에 진출하여 4번시드인 리저와 맞붙어 이겼다.

앞으로의 가능성

주니어 때는 큰 주목을 못 받았지만, 시니어 무대에선 정현, 이덕희 다음으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신체조건도 정현에는 못미치지만 180cm, 72kg의 적당한 체격이기에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다. 

자료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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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무위키 꺼를 그대로 긁어다가 붙였네요.. 이런걸 기사라고 할 수 있을지...
(2017-12-03 21:45:15)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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