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실내 금요여성모임

▲ 청주실내코트 여성 모임 용품 사용 실태

충북 청주시 청주실내코트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에 테니스를 하는 모임(테니스레슨생 모임 포함)을 찾아 용품 사용 현황을 조사했다. 

이날 참석한 여성들 14명 가운데 라켓의 경우 바볼랏과 헤드 라켓을 각각 5명, 윌슨 라켓을 3명, 프린스 라켓을 1명이 사용하고 있었다.
 
테니스화의 경우 아디다스가 압도적이다. 전체 50%인 7명이 아디다스 신발을 사용하고 나이키가 3명, 기타 비트로 등 테니스화를 사용하는 회원이 4명에 달했다.  

신발이 아디다스가 압도적인 것에 비해 의류는 결과가 다르게 나왔다.   14명 가운데 2명만 아디다스 의류를 입고 헤드가 3명 기타가 9명이다. 즉 의류의 경우 여성 취향에 따라 다르게 패선 감각으로 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청주실내금요여성모임은  30세부터 50세까지 고른 연령 분포와 실력도 고르게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