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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니시오카 전방 십자인대 수술
박원식 기자 사지출처 테니스매거진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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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8  22: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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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열린 ATP1000 마이애미 픈에서 왼쪽 무릎 부상으로 4월 초 전방 십자 인대 수술을 받은 일본의 니시오카요시히토 (미키 하우스)가 수술을 마치고 내셔널트레이닝 센터에서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

니시오카는 "왼쪽 무릎 이외는 다른 부상이 없기에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을 회복하려고 애쓴다"며  "4월 28일 퇴원해 재활훈련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니시오카는 올시즌 ATP500 아카풀코에서 라파엘 나달 (스페인)에 패했지만 8강에 들어갔고 ATP1000의 인디언웰스에서 토마스 베르디흐(체크)를 이기고  58위를 기록했다. 

니시오카는 "(수술) 충격이라면 충격이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 잘 나갈때 이렇게 되어  나 자신에 실망했지만 지금은 기분이 회복됐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  선전에  대해 니시오카는 "특별한 비결은 없다"며 "크게 바꾼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호주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구트 (스페인), 데이비스컵에서의 질 시몽과 경기를 한 것이 기량향상과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됐다"며 "그들과 경기해 여러 시도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고 말했다. 

부상을 당했던 마이애미 대회는 몇주 이상의 대회 출전으로 인한 피로감에 휩싸였지만 본선 진출이 정해져  출전을 결정했다.  니시오카는 "그건 사고였다. 대회 출전 철회를 하면 전방 십자 인대 파열 부상은 막을수 있었을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선수생활하면서 입원도 수술도 처음 경험한 니시오카는  "부상도 삶의 일부다"라며 "7월 정도부터 조깅을 시작하고 싶지만 복귀는 미정이다. 완벽한 상태로 돌아왔을때 대회에 출전하겠다. 재활 생활도 21세의 니니시오카에게는 자신과 마주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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